이혼과 코인에 지친 독자가 쓰는 추천글

선독점 천재는 천재가 가르친다.

글

박루트

작품 소개와 같이 회귀물로써 천재인 주인공이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는 평범한 회귀물이라 볼 수 있겠지만 여타 다른 회귀물과 달리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기성작가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읽히는 필력이 첫번째 이고 두번째는 일차원적인 등장인물이 아닌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등장인물의 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쿨병걸린 쏘시오패스들 마냥 깽판치는 장르가 아닌 나름대로 자연스러운 전개가 이루어지는 점에서 아직 30화 정도밖에 연재가 안되어서 속단할 순 없지만 이혼물과 코인 주식과 같은 벼락부자물에 지친 저로썬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아서 추천글을 써봅니다. 물론 주관적인 감상문이자 추천글로써 여러분의 의견도 맞다는점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후회중]

이혼과 코인에 지친다는게 작가들을 무시하는게 되는건가요? 실례가 안된다면 다른 댓글들 한번 읽으시는게 설명이 빠를듯 합니다

[푸름호]

당연히 다른 댓글들도 다 봤고 욕하는것도 다 봤습니다.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더 이혼,코인 소재 작가들을 저격하는걸로 느껴지던데요?저는 오히려 여기에 이혼 코인 댓글에 욕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합니다.지금 유료 상위에 있는 책들이 어떤 내용인지는 다들 알고 있을텐데 말이죠.그럼 그 이혼,코인 주제의 글을 읽은 사람들은 지긋지긋한 제목의 글을 읽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항상후회중]

논리적 비약과 일반화가 심한신듯 합니다 제 댓글들이 아닌 타인들의 댓글들을 좀 더 읽어보시고 취향차이라고 생각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이 추천글을 쓴지 한달 반이 지났지만 저한테는 여전히 이혼물과 코인물은 아직까지는 지치고 피로감을 유발하는 소재네요 물론 댓글을 써주신 분의 취향은 존중하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