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다음편을 내리 읽다보니 드라마 같은 한편의 서사시가 흘러나오네요.
초반내용은 동창으로 있다가 궁녀로 환생하는 개연성을 적은것이라서
1편/2편은 패스하고 읽기시작해도 몰입도가 더 할것 같네요
김용소설을 읽는것처럼, 궁중내 암투를 풀어가는 스토리가 흥미롭고
반전에 반전을 엮어나가는 전개도 나름 괞챦은것 같고
삼백자를 써야 추천글을 올릴수 있다는 - 글쓰기 노력이 이깝지않는
글이네요.
작가님이 너무 빠른 전개로 스토리의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티비의 한편 무협/궁중드라마를 보는것 같이 되지않을까 해서
추천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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