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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소설 "금뱃지"

작성자
Lv.83 basal
작성
17.08.08 07:42
조회
1,93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안재인
연재수 :
192 회
조회수 :
2,148,846
추천수 :
55,293

그동안 선호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해 왔었는데요...

무협,  대체역사,  스포츠, 의학소설, 현대판타지 등등

새로운 작품을 검색 중 안재인 작가님의 [금뱃지]라는 소설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이런 류의 소설은 매우 신선한데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작가님의 필력도 좋으십니다. 

 


이 작품 역시 회귀물입니다. 

주인공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었지요.

모시던 의원이 저지른 비리를 자신이 안고 감옥에 가기로 했는데

그 의원에게 갑자기 살해당합니다. (이 부분이 뜬금없긴 합니다. )  

이후 처음 보좌관으로 국회에 들어갔던 시기로 환생합니다. 

주인공은 자신을 버린 의원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국회로 진출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미래의 정보를 이용하여 국회의원이 되는 과정까지가 현재 연재된 분량입니다. 


안재인 작가님의 ‘금뱃지' 한 번 감상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Comment ' 35

  • 작성자
    Lv.28 layup
    작성일
    17.08.08 08:02
    No. 1

    첫 3화 읽고 접었습니다. 정치소설은 전문성이 바탕이 되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인서울 중위권에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는 가난뱅이가 학벌이 안되니까 대기업 취직 못해서 정치하겠다고 나서는것부터가 최악이네요. 정치만큼 학벌이 중요한 곳이 어디있다고... 게다가 보좌관출신 정치가는 더더욱이 거의 없습니다.

    찬성: 24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47 안재인
    작성일
    17.08.08 14:34
    No. 2

    어느 부분을 읽으셨길래, 대기업 취직을 못해서 정치하겠다고 느끼셨나요?
    저는 그런 의도로 쓰지 않았기에, 그 부분을 알려주신다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쓴 글이고, 수십 번은 본 글인데 다시 읽어봤는데도 말씀하신 부분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기업 못가서 정치한다는 식으로 시작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치만큼 학벌이 중요한 곳을 잘 압니다. 혈연, 학연, 지연 등등의 소재를 연재 중에 사용하기도 했으며, 사용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또한 보좌관 출신 정치가는 오늘 날 적은 편이긴 하나, 작중 주인공은 보좌진에 들어가게 된 이유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좌관 출신 정치가의 책을 읽었고, 인터뷰도 봤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찬성: 7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28 layup
    작성일
    17.08.09 12:46
    No. 3

    어짜피 내 인생에 정치라는 동네 이외에는 머물곳이 없었다. 서울의 흔한 사립대 경제학과 출신이 나였다. 내 과에 맞게 취직하는 것은 이미 그른일이고, 간다고 해도 그저그런 중소기업이 전부였다. 나는 정치를 해야만했다.

    작중 초반부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면 아쉬우시겠지만 일반 독자에게는 중소기업 말고 대기업을 갈 수 있었으면 정치 안했을것 처럼 느껴집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7 안재인
    작성일
    17.08.09 16:40
    No. 4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자신을 돌아보는 장면이네요.
    다른 문맥과 문장이 있지만, 그 부분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하네요.
    조금 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공부 많이 하고 쓴 글이니 다시 한 번 봐주세요.
    전문성이 없진 않을 겁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1 레몬탕탕이
    작성일
    17.08.08 09:36
    No. 5

    요즘 재밌게 읽는 소설 중 하나!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7.08.08 13:24
    No. 6

    금뱃지 달려면 고시출신 고위직, 군장성, 운동권출신 유명 시민운동가, 자수성가한 기업가 정도 되어야죠. 그중에서도 학벌, 집안 따지는 판인데.

    그리고 요새는 보좌관들도 학벌 쩔어요.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7 안재인
    작성일
    17.08.08 14:37
    No. 7

    학벌이 중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직 청년 비례대표 출신인 김광진 의원은 지방대 조경학과 출신이고, 실제 총선 후보로 나온 많은 후보자들의 학벌도 방송대나 연고지의 지방대학인 경우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보좌관들도 석박사 출신이 유입되어 학벌이 상당함을 잘 알고 있으나, 작중 주인공은 국회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단순 학벌 부족으로 대기업에 못가서 정치하는 게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52 아즈가로
    작성일
    17.08.08 14:07
    No. 8

    제목부터 비문.
    뱃지가 아니라 배지가 표준어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7 안재인
    작성일
    17.08.08 14:39
    No. 9

    '금뱃지'는 작중 주인공의 말 버릇으로, 시점 변환 시에는 '금배지'라고 올바르게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금배지'보다는 발음상 발생하는 '금뱃지'라는 어감이 강해서 제목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47 안재인
    작성일
    17.08.08 14:27
    No. 10

    추천글에 감사드립니다.
    전작과 다르게 적지 않은 시간을 고민했고, 준비해온 글입니다. 모자람이 있겠으나, 고치면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80 대망천자
    작성일
    17.08.08 15:56
    No. 11

    삐딱하게 태클타는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시는분도 있습니다. 각자 자기취향에 맞게 잘 읽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97 칼리온
    작성일
    17.08.08 17:45
    No. 12

    제 지인중 지방대 출신이지만 보좌관으로 있다가 정치 입문하신분 계십니다 안타깝게도 몇번의 실패로 그만 두셨지만요 일단 소설이지 않습니까 ㅎ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2 페퍼맙
    작성일
    17.08.08 18:28
    No. 1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84 샤이
    작성일
    17.08.08 18:35
    No. 14

    좀 과한 글 같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1 레몬탕탕이
    작성일
    17.08.08 21:13
    No. 15

    님 개념부터 챙기시길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5 나무꼬리
    작성일
    17.08.09 08:13
    No. 16

    문피아가 커지니깐 물 흐리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이런거 안걸러주나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곰슬기S2
    작성일
    17.08.14 19:03
    No. 17

    님 댓글 반응을보니 인성 개망작이신듯 지금도 추하지만
    재활용은 할수있게 버로우타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17.08.08 18:56
    No. 18

    단숨에 다 읽었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3 basal
    작성일
    17.08.08 19:07
    No. 19

    [페퍼맙]님
    셀프 추천?? 아이디 도용??
    이 무슨 망언입니까?
    문피아 가입 10년이 된 저에게 이런 헛소리를 한 사람은 없습니다.
    나름대로 취향이라는 것이 있고
    선호하는 장르라는 것이 있어요..
    익명성이 보장된 공간이라고 해서 아무 말이나 하시면 곤란해요.
    [페퍼맙]님이 원하시면 문피아 운영진에게
    저를 신고해서 아이피 추적 좀 해주세요...
    간만에 좋은 작품 감상했고, 이를 다른 분에게 알리고자
    추천글 한 번 썼는데 뭐 불만 있습니까?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2 Laymedow..
    작성일
    17.08.08 21:02
    No. 20

    이상한 분이시네. 님, 대화는 사람하고만 하는겁니다.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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