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안뜨지????

선독점 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

글

편몽

컨셉 확실하고 에피소드 깔끔하고 캐릭터도 다들 좋고 상황끌어내고 떡밥 잘 회수하고 이정도면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 현재 10위권 내 있는 작품중에서 이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것들도 많은데...

저 처음 추천하는겁니다. 하도 이상해서 ..

처음 설정은 귀한했더니 아포칼립스가 되었다라는 흔한 주제이지만

여기에 주인공이 전 세계에서도 아포를 격으며 음식에 한이 맺혔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게 처음에는 진입벽이었는데 생각해보면

한국인이 한국도아니고 전쟁에 매일 생존이 목표인 곳에서

먹을것도 못먹고 버티다 돌아왔다면 그게 큰 낙이될수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해하고 한 회씩보니까 나름 신선하기도 하구요

전투씬도 생생하고 심리전도 좋습니다

좀비나오는 아포칼립스 중에서

나혼자 네그로멘서

아포칼립스의 성기사였나??

귀한첫날 아포

이거 3개 강추합니다

[사무사무]

주인공이 매력이 없어요.
아포칼립스의 성기사는 쥔공 매력적이었죠.
무지성으로 신만 믿고 꼴박하는 사이다 터지는 성기사.
매력터지죠 겜전사가 이런쪽이었죠? 쥔공 매력 쩔어서 인기많아
따라하는 양산물 많이나왔잖아요


근데 지금 추천하신 소설은요
쥔공인 대식이 매력이 별로예요
200년을 거친곳에서 생사를 넘나들다 왔으면 거친 카리스마라던지
뭔가 있는 듯한 여유를 보여주는 매력 등이 있어야하는데
쥔공은 그런 매력이 없어요
단순히 약해서라기보단 그냥 좀 무미건조한 캐릭느낌이죠

아포칼립스라면 생사를 오가는 위기와 쫄깃한 느낌을 주어야하는데
그게 부족해요
우리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포칼리스물을 많이봐서 어느정도 내성이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쫄깃한 부분이 적다?
매력없죠

그래서 인기없는겁니다
독자를 들었다 놨다하는 부분이 적어요
고구마를 팍주던 사이다를 팍주던
쥔공을 구르게하던
엄청난 위기를 주던
거기에 쥔공의 캐빨물을 줘야하는데

없다고요

[미니우]

예전에 5화도 안보고 하차한 기억이..

[일유]

나도 아포칼립스물은 거의 다 보는데 안봤나하고 눌러봤더니 30화정도보고 하차했던 작품이네요...

[관측]

조회수를 보면 안정적으로 잘 순항하고 있네요

[허밍기]

보러감

[허밍기]

읽기전에 1화 댓글
님 말고 다른이의 추천글 2개 먼저 확인하고 왔는데
발암 요소가 상당한가보네요
10화 읽고 다시 와봄

[허밍기]

1화가 심히 걸리는데 나중에 잘 살렸나 모르겠네요
10화까지는 무난하네요

[허밍기]

윗댓 캐빨이 적다 무미건조하다 평이 이해는가는게
댓글이 너무 적어요 댓글 관리를 하던 안하던 선플 응원댓글을 삭제허진 않을거잖아요? 절댓값이 나무 적음

유료화후 몇화 안가서 반토막나고
100화 쯔음 3분할 나는거보면 뭔가 초반 설정을 못살렸거나 하자가 생겼는지도 모르겠네요

더 읽어 보겠습니다.

[[탈퇴계정]]

보니까 안뜰만하던데

[霹靂]

이런 소설이 수작이라니...
그동안 대체 어떤 소설들을 읽으신건가요?

[볼게없어후]

혹시 투명드래곤이나 이세계드래곤을 보고 눈물흘리신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