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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부드럽게 흘러가네요.

작성자
Lv.58 리화영
작성
24.04.22 16:50
조회
318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새글

레드풋
연재수 :
35 회
조회수 :
138,494
추천수 :
3,832
아직 23화지만 볼만합니다. 가끔 악역들이 너무 바본게 거슬립니다.

성주부탁으로 움직이는 일행들인데 병사들은 싸이코패스로 묘사됩니다. 그부분은 현실성있게 작가분이 고쳐야 할듯 합니다. 배경이 중세시대인데 유독 병사나 하층민들만 바보로 보입니다. 분명 작중배경은 엄청 살벌한데 병사나 기사 하층민들이 다들 먼치킨 입담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히 고쳐야 합니다. 주인공 일행들이 조선시대 백정도 아닌데 더군다나 성주의 의뢰를 유일하게 할수있는데 무슨 펴급노예 취급이니 개연성이 무너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분명 볼만합니다. 글의 내용은 평범한 중세 판타지이지만 부드럽게 막힘없이 진행됩니다. 너무 딥하지도 않고 라노벨 같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판타진데 현실성이 확립되고 있습니다. 위의 단점만 빼고요.


괜찬은 글을 찾는 전우들에게 이 추천글을 바칩니다.


추신 : 작가님! 좀더 자신감을 가지시고 500편을 노리세요. 다행히 작가분이 독자들과 소통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9 레드풋
    작성일
    24.04.22 20:26
    No. 1

    추천의 글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더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 슈뢰딩묘
    작성일
    24.04.22 21:14
    No. 2

    재밌슴. 쓰니가 말한 막장 느낌이 반대로 좋았슴. 걍 입맛임. 다 자기 살자고 하는 세상 느낌이라 중세맛 괜찮음. 막장 중세 판도라 그 느낌 잘 살렸슴. 마법도 허황되지 않고 차근차근 개연이 맞음. 빌드업이 느린데 뒤로 갈수록 매력이 올라옴. 흔한 클리셰도 없고 나름 개성있더라.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리화영
    작성일
    24.04.23 03:25
    No. 3

    그렇죠. 입맛이죠. 성주는 존중해주는 말툰데 음흉하고 하층민들은 막말하는데 생각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어비윤
    작성일
    24.04.23 13:29
    No. 4

    재미씀 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5 넉우엽
    작성일
    24.04.23 14:08
    No. 5

    오우 저도 성주가 임명한 갑옷 수리 태스크 포스팀인데도 불구하고, 기사 병사들이 개판 치는거 보고 접었슴. 그런 중요한 일을 맞았는데 불공정한 화살 만드는거 너무 걸리던데.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5 넉우엽
    작성일
    24.04.23 14:10
    No. 6

    독자 타깃이 아예 젊은층으로 갈거면 멍충이 빌런으로 가도 괜찮은데, 수십년차 독자 타깃으로 가려면 추천글 말한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듯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리화영
    작성일
    24.04.23 16:46
    No. 7

    저도 그게 우려됩니다. 뭐 초반이니 접지는 마시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0 르블랑
    작성일
    24.04.23 16:32
    No. 8

    잼있게 읽고 있습니다. 요즘엔 웹소설 가능 방향이 지난해와 또 다르게 쉽고 가벼워지는 추세같다고 생각드네요.(꽤 유명한 웹소설가이며 유튜버인분도 이제는 웹소설이 숏츠 와 같은 폼으로 가는 듯하다고 말할정도니까요) 정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변화도 받아들이고 다양한 시도도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1 편서풍
    작성일
    24.04.23 18:00
    No. 9

    재밋어여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6 FPTX
    작성일
    24.04.29 23:31
    No. 10

    30화까지 본 감상으로는 주인공이 꾸준히 성장하는걸 보는 재미가 있네요 한번에 최신화까지 달렸어요. 초반에 잡 빌런들이 시비거는 부분들이 조금 개연성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중세랜드라는걸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 수준이고, 길게 끌지 않고 금방 정리돼서 답답하진 않았음.
    주인공이 마법진 배우기 전까지 대장간 발전 파트의 전개가 좀 날림이라 아쉽긴 했지만, 주인공이 마법을 배우고 갑옷 수리에 활용하면서부터 재미가 확 붙어서 빠른 전개를 위한 희생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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