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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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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설에 왜 게임 시스템을 차용할 수 밖에 없을까요?
다 이유가 있지요
현실성이요? 풋! 한국 유전자 상 nba나 각종 리그 휩쓰는게
아무 버프 없이 가능하기나 합니까? 훌륭한 코치있고 감독있다고 한국선수가 메시나 코비 브라이언트가 될 가망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 열등감을 대리만족하고자 스포츠 소설이 있는 겁니다
차라리 게임 시스템이 있다면 허무맹랑하더라도 쥔공의 성공에
납득이 가고 대리만족할 수 있죠
이 소설이 표방하는 현실대로라면?불쌍한 쥔공은 괴물 피지컬을
자랑하는 흑형들에게 졸라 쳐맞다가 한국으로 리턴하는게 정상
이죠ㅋㅋ 안그래요?

찬성: 9 | 반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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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하시는 분들 댓글 보고나니까 별 걱정없이 봐도 되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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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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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간에 성장 느린게 답답해서 댓글로 비판도 했지만....지금은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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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 근데 호불호 갈릴 소설. 저에겐 최고의 스포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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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그래도 한국인선수가 타고난 재능에 노력을 하여 nba 에서 활약하는것이 게임시스템보다는 더 현실성 있죠 ㅋ .. 너무 현실적이라는 단어에 태클을 걸려고 하시는듯.

찬성: 2 | 반대: 0

성장물로서 최근 본 작품중에 최고입니다 전 원래 무협 독자라서 이걸 무협으로 얘기하자면 하늘에서 내린 재능이지만 세외 삼류문파에서 나고 자라 문파내에서는 최고였던 주인공 하지만 약관이 되어 큰 꿈을 품고 무림맹으로 향하지만 무림맹의 문파들은 세외 삼류문파의 인재에게는 관심이 없고 겨우 무림맹 이류문파에 들어간다. 하지만 큰 뜻을 품은 사부를 만나 일취월장. 이전의 잘못된 습관을 버려가며, 실력을 높여 문파를 일류문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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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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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멘탈이 약하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들 살면서 아무런 고민도 실수도 없이 그냥 기계처럼 다 잘해내는지요?
농구라는 게임을 이렇게 정확하고 리얼하게 잘 표현한 소설은 지금까지 문피아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쓴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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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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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의 글은 현실성이 있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그래도 꾸준한 연재랑 전문지식은 충분해서 초반만 넘기면 재밌게 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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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스포츠물만 보는데도 그중 가장 기다리는 소설입니다. 스포츠 물의 탈을 쓴 먼치킨 소설이 아니라 미국 농국정보에도 빠삭하고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도 제대로 묘사가 되는 정말 몇안되는 제대로된 스포츠물 입니다. 저도 이 추천 글을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만에 다 읽었습니다. 지금 부터 읽으려면 연재 분량도 충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글입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특히나 개연성없는 스포츠 먼치킨 류에 지친 독자라면 정말 한번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찬성: 2 | 반대: 0

추천글 적은 분이 제가하고싶은 말을 다 적어주셨네요. 그리고 초반부의 주인공의 행보가 답답하다는분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원래 부족한 캐릭터의 성장을 보는게 성장물의 참재미입니다. 이 글은 근래보았던 스포츠물 중에 가장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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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갔다가 유료 연재분 완주했습니다. 농구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게임에 대한 설명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작가님의 미국 문화와 지역성, 영어 표현의 적절한 번역 사용만 놓고 보면 제가 본 글중 가장 정확하고 현실성있게 미국에서의 생활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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