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추천작 -극한 직업 마법사

선독점 극한직업 마법사

글

오늘도요

문피아에 들락거린지 오래되다보니 어지간한 글은 다 읽어본 매니아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글들의 특징이 "개성이 없다"입니다

누가 처음 시작한지 모르는 설정에 주인공 이름과 시간,장소만 바꿔서 내놓는 글들에 식상해집니다.

오늘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무심히 들린 문피아에서 뜻밖의 월척을 건져 공유하고자 처음으로 추천글이라는걸 써봅니다.

흙수저의 마법사 각성이라는 소재는 다소 진부하게 시작하지만 그 각성이 다른 여타 소설처럼 뜬금없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욕망이라는 매개체를 자까님의 몰입도 높은 필력으로 그려져서 글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가끔 등장하는 사이다도 소설의 문맥을 이어나가게 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등장하는 캐릭터 한명 한명이 모두 뚜렷한 이유가 있는 캐릭터로 제 역할을 합니다.

소설의 세계관 역시 새로운 시도인지라 연재편수의 끝이 다가오는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지금 올라온 글은 30편이 안되지만 작가님이 소설의 끝을 60편으로 공표한만치 소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조만간 풀릴거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

길게 썼지만 결론은 " 한번 읽어보세요 "

물론 저는 자까분과 일면식도 없는 순수 독자입니다..(^_^)

[이블바론]

재밌습니다 추강!

[사느보느]

강추강추강추강추입니댜

[크림]

마법의 원천은 소망 욕망 의지라는게 신선하죠.

[슈퍼똥그리]

추강!

[메텔의추억]

말이 필요 없음.. 일단보세요 강추

[드왑3]

신선한 설정입니다 전작들처럼요 ㅎ
스토리는 흙수저가 신비로운 여자애를 몆차례 만났다가 어떤일을 계기로 헤어지게됩니다.
이때 주인공은 마법사로 각성하면서 신비세계를 경험하고 한편으로는 그 여자애를 찾아 떠나는 내용입니다

[향기린]

정말 재밌습니다 추강!

[Qbe]

저도 재밌게봤는데 모든 댓글들에 반대가 박히네

[케이드7]

추천 강화 재미있음

[리치A]

추강
+움직이는사무소였나 볼때마다
하울씨생각남

[ifrit.]

단편으로 끊으실거라는게 아쉬울 정도의 작품 ㅜㅜ
일반인의 각성이라는 식상하다면 식상한 소재에 마법의 근원은 소망,욕구라는것과 그외 여러가지 흥미로운 설정과 매력적인 묘사로 장식해 잘 만들어진 칵테일같이 사람을 사로잡는 소설.

[붉은마늘]

이 작가는 중반 넘어가면 힘 빠져서 짧은 게 나음.

[메이사이]

재미있는 라노벨

[작은암자]

참신하면서 열라 재밌습니다

[미소녀세라]

와~~~ 대박 재밌음

[재미찾기]

추천 강화.
단순히 써클로 설명되던 마법사 설정, 그것에 질려 새로운 마법사를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은색의왕]

추천 글에 덧붙이자면, 작가가 재해석한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세계'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작가만의 세계가 확고히 있고 이를 작중에서 잘 표현해낸다는 점에서 1세대 판타지의 향수를 느끼게 만들고, 천편일률적인 일반/현대 판타지들의 요소들에서 많은 부분 탈피해 있다는 점에서 신선함과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작중 스토리에도 현재까지는 어떤 걸림돌이나 납득되지 않을 정도로 심한 설정 구멍도 없어서, 설정이나 개연성 중시하시는 분들이 읽어도 '괜찮은 작품이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단편이라는 것? 하지만 어떻게 보면, '단편이기에 작가가 본인만의 세계를 확고히 구현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은가?'란 생각이 들기도 해서, 굳이 단편이 단점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럴수럴수]

개재밓다..

[천극V]

며칠내로 유료화된다고하니 달리세요

[inno7]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