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때려치고 웹소설도 읽고, 나도 7편 웹소설 쓰고 400원을 벌었다.
그동안 연재로 보지 않고 완결작이 전자책으로 출간되면 리디북스에서 봤었는데, 이번 작품을 보려고 처음으로 문피아 가입해서 유료회차보려고 결제도 했다.
지금보니까 야구 몰라요. 빼고 다봤다.
야구는 진짜 몰라서 안봤었네...
묵향, 드래곤라자, 귀여니소설을 다음카페에서 보던 세대라서 웹소설은 익숙한 듯 낯선 느낌인데, Guybrush 작가님 작품들은 딱 좋다.
주변에 게임회사 창업해서 성공하신 분들이 있어서 더 실감나게 읽는다.
재미있게 읽고 나도 글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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