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주류가 싫어하는 소설이 있다?

독점 마법사는 죽어서 던전을 남긴다

글

용은

요즘 잘 보고있는 소설을 소개 하려 합니다.

이 소설은 잘나가는 주류 소설에 너무 멀리 떨어진  

소설이라  독자에게 선택받지 못해 조회수나 선호작이 

안나오고 있으나 너무 아까운 작품이라 소개 하려 

합니다.

첫째.주인공이 너무 약합니다. 성장형 주인공이 연재수 

80편이 너머가는 현재까지 아직도 미생에서 조금 

앞서가는정도? 판타지 소설이라 기연도 만나고 기물도 

구하는돼 그래도 약해요.

둘째. 진도가 너무 느려요~아직까지 원수들 꼬리도 

못잡고열심히 성장하는 중입니다. 주인공이 약하니 

용병으로여러일들을 하면서 성장을 도모하는중

줄거리. 백작의 아들이 오래된 검법서을 구해 

영지로 오는도중 용병에게 

강도을 당해 검법서을 탈취당합니다.                                                          이 강도용병들이 추격을 피해 도망중 개척마을을 

지나는중목격자을없애기위해

모든 마을주민을 죽이고 주인공은 어버지와 

사냥을 나갔다가 돌아오며 부모님과 주민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숨어서 보고 성장을 해서 적들을  

찾아 복수 한다는 전형적인 복수극?

그래도 이 소설을 봐야하는 이유는 재미가 있서요.                 

글을 끌고가는 힘도 있고 주인공을 응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할까? 아니면 이런글을 좋아하는

제 취향 이나 연중을 두려워 하는 독자의  간절한

바램으로 이 글을 추천합니다!!!

ps.작가님!!! 제목도 바꿔보시구 홍보좀 하셔요~~ 화이팅!!!

[용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波浪]

몇편보고 말씀드리자면 예전 90~00년대 초반의 소설과같은 느린 성장형판타지물이라 현재의 빠른전개위주의 장르소설이 아니라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더 큰 단점은 배경묘사 및 인물의 대화체 자체가 군데군데 어색해서 가독성이 안좋습니다.
스토리자체는 나쁘지않은데 문장이 매끄럽게 읽히지가 않고 캐릭터들의 대화가 연극을 보는것마냥 과장되거나 어색하니 독자입장에서는 이걸 굳이 보고싶은 마음이 안든다는거죠.
그리고 묘하게 무협과 판타지용어가 통일이 안되는게 또 조금 거슬리기도 합니다 총관이나 호위무사라던지 앞부분만 읽어서는 세계관도 좀 세밀하게 설정하셔서 용어정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녀르미]

PS. 추천하신 님!!! 추천글 제목도 바꿔보시구 줄바꿈좀 정리하셔요~~ 화이팅!!!
스페이스(띄어쓰기)로 말고 차라리 엔터를 치세요.

[짜라]

첨 글을 쓰다보니 줄마추는게 넘 힘드네요.미안요~
미리보기라도 있어쓰면 좋은돼..제목은 어그로성으로 해서 못바꿔요~ㅎㅎ
제겐 좋은 글이라 더 많은 사람이 보면 좋을것 같아 양해요~

[녀르미]

아하하하. 쓰신 분의 포맷에 맞춰보느라 한 번 해본 소리입니다.
신경 쓰시지 마세요.

[즐겨보기]

예전 위저드스톤같은 구수한 맛이있다 그보단 못하지만 요즘 나오는 빠른전개글보단 난 요게 좋네 힘내서 끝까지 쓰길

[별가別歌]

우리가 주인공이 아닌 적의 사정을 시작부터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주인공이 복수하기 전에 적이 자기 사정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것만큼 별로네요

[DRMZ]

성장 느린거 안좋아한다기엔 회귀수선전이 1위인데.. 아직 여기는 어케 더 성장할지 감도안잡힘 파워밸붕인 선협이라.. ㅋㅋ

[ga*****]

레이의 성장이 먼치킨보단 현실적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레이에게 몰입해 보다보니 추천 많이 빼먹고 다음 회차를 읽었지만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그래서 제목을 레이 연대기로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고독비]

현재 63화까지 보고 왔습니다.
위저드스톤같은 느린 성장물이고 현재까지는 검사 트리를 타고 있습니다.
초반 진행이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30화 넘어가니 비교적 매끄럽고 꽤 재밌습니다
다만 왜 제목이 저런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볼만한 작품입니다.
선작이 너무 적어 연중될까 아쉽습니다.
추천합니다.

[고독비]

최신화까지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초반진행은 더디지만 마을을 떠나고 난 이후부터 볼만하고 그이후부터는 계속 흥미진진하게 재밌습니다
제목의 비밀은 86화에서 확인되더군요
선작 최소 1만5천 이상의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아리강]

졸라 찌질하고 답답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