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띵작 오버크라운

선독점 오버크라운

글

자의(子儀)

안녕하십니까 문피아를 이용하시는 독자분들.

저는 오늘 갓띵작인 오버크라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버크라운 / 자의 작가님

우선, 삼국지를 토대로 판타지식으로 리메이크 된 작품이구요. 주인공인 지크프리트는 삼국지에 매칭시키면 유비포지션입니다.

이야기의 큰 틀은 삼국지를 따릅니다. 하지만 삼국지를 보면서 저는 늘 판타지적 요소의 부족함이 아쉬웟었는데요, 오버크라운에서는 각 케릭터들이 판타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투씬을 좀 더 화려하게 부각시킵니다. 더불어, 원피스의 큰 특징인, 독자님들을 소름돋게 하는 장면들도 잘 묘사되있어 읽는데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두번째 장점으로는, 자의 작가님의 필력을 꼽을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독자님들을 만족시킬만한 글은 없겠지만, 저도 나름 소설을 꽤 읽어온 사람이지만, 자의 작가님의 필력은 정말 매번 결제할때 쓰는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죠. 자의 작가님은 글을 쓰실때 어떤 이야기와 어떤 장면이 독자님들에게 재미를 주는지를 잘 아시는것 같습니다. 내용의 전개, 인물들간의 대립, 스토리의 자연스러움. 모두 5점만점에 5점 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제 하찮은 추천글을 읽으시며 갈등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강추 드리겠습니다! 추천글을 너무 두서없이 허접하게 써놔서 작가님께 죄송할정도네요 ! 좋은글은 서로 나눠 읽어야죠. 독자님들 모두 즐독 하시구요 , 혹시 자의 작가님 이 글을 보신다면 팬으로서 한마디만 하고싶습니다! 건필하시구요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좋은글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

[케너비스]

저도 정말 이 글을 좋아하고 초반에 읽기 시작해서 최대 묵혀서 본적이 5편일정도로 재밌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계속 보고 있는 분들은 명작이라 생각하고 있는것도 맞고요. 재밌지만 진입장벽 또한 참 높은 글이죠. 진행이 느린 편이라는 점도 만만치 않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 선호작들중 싹 지우고 다섯편 남겨두라면 무조건 들어갈 정도로 좋아합니다.

[Dleo]

Best5 저도 같은 마음이네요. 진행이 느린건 사실이죠 ㅎ. 하지만 저는 느린진행덕에 오버크라운을 더 오래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기쁘네요 ㅎ

[시에메이]

무료연재때 읽다 하차했는데... 신기하네요.
제가 하차했던 가장 큰 이유가 캐릭묘사력때문인데.
요즘은 좀 바뀌셨나

[Dleo]

캐릭묘사력이 어디가 이상햇는지 잘모르겠네요 ㅠ. 초반부가 잘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ㅎ 다른글 보시다 읽을게 없어지면 다시한번 오버크라운 되돌아 보시길 바래요 ㅎ 추천글 그 동안 문피아 이용하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던것같은데 절로 쓰고싶게 만드네요. (사실 작가님 완결까지 꼭 쓰시라고 썻어요:) )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orever.]

초반 읽고왔는데 필력은 괜찮은것 같은데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는 명칭까지 거창하게 늘여쓰고 뒤에 영어까지 줄줄 달아놓으니까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오히려 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Dleo]

확실히 독자분들 마다 취향이 다르군요. 저 같은경우는 삼국지를 즐겨읽다보니 같은 이름, 같은 싸움을 반복하는게 오히려 갈수록 지루함을 주더군요 ㅠ. 이름하나 바뀌엇을 뿐인데 새로움이 느껴져서 저는 더 재미있게 느껴지더군요. 역시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은 없나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suzan]

무료 때 좀 보다 말았는데 설정을 너무 과하게 잡은 느낌의 글이죠. 요즘은 좀 나아졌나 어떤가 모르겠는데 근본적인 설정 부분이 문제였기 때문에 지금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은 들지를 않네요. 삼국지+초인 능력자물+머스킷 총병 시대 설정을 하나로 합쳐놓다 보니 세계관 자체가 불협화음으로 삐걱대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크론 능력자 설정은 그냥 독이었습니다. 저게 삼국지스러움과 머스킷 전투의 의미를 다 잡아먹어버렸죠. 그냥 지들끼리 싸우지 일반인 군대와 전략이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장황하고 겉멋에 가득찬 유래와 능력 설명으로 지루하게 만드는 것도 있고요.

[Dleo]

삼국지스러움을 잃어버렷다..는건 오히려 작품의 뻔함을 없앤 플러스요소라 저는 생각합니다. 같은 배경, 같은 인물, 같은 이름의 전투 식상하지않나요...? 머스킷병 + 크론능력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삼국지스러운 전투를 벗거나게 만들어주는 요소죠.. 크론능력역시 과하다 싶은 면은 확실히 있지만서도,작가님께서 세력간의 벨런스 조정을 잘해주셔서 크게 이색감이 없네요... 설정이 완벽하진 않겟지만, 균형은 기가막히게 잡힌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자의(子儀)]

추천글 감사합니다! 260화가 넘었는데 추천글 써주시는 분도 계시고...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Dleo]

한동안바빠서 못보다가 15화치 몰아보다가 너무 재밋어서 작가님 완결까지 잘부탁드린다고 쓴 응원글이에요~ 사실 제가 몰아서볼때면 다음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추천 안누를때도 제법있어서 미안해서이기도 합니다..ㅎㅎ.. 앞으론 추천 꼭 누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결까지 건필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허접한 추천글 죄송해요!

[[탈퇴계정]]

촌스럽고 작위적임

[모드]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갈수록 짬뽕

[DM80]

이 소설이 어느새 추천 8개에 260편대인데 조회수도 2000을 유지하네요... 제 취향에는 정말 맞지 않았는데 그만큼 매력과 장점이 있는 글인가봅니다...

[흐르는물살]

하긴.. 크론능력자가 너무 어마어마하고 많아서 일반인 군대가 어떻게 대포와 총병이 나올정도로 발달했는지 이해불가..

[큐시오]

이거 쭉 읽으시면 일반인 군대가 어떻게 필요했는지 나오는뎅 제가 기억하기론 아마 신분제의 귀족중심사회에서 감히 귀족의 증거와도 같은 크론능력으로 하찮은 일반인을 공격하면 명예가 땅에 떨어져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크론능력자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아닌 캐릭터도 몇몇 보입니다.

[霧梟]

무료보다가 안봤던... 쓸데없는 설명이 좀 많았죠.

[墨歌]

삼국지 기반 소설이다 보니 삼국지연의보다 길어질 것 같아서 중간 하차
경제전쟁이라든가 문화라든가 덜어낼 건 좀 덜어내고 전개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묘사하자면, 삼국지 연의에서 유비가 평원에서 형주까지 가는데 중간에 산적을 잡고 여인들을 구출해서 로맨스도 좀 찍다가 주막에서 싸움질도 좀 하는 등등 시시콜콜한 얘기를 다 풀어내려고 하니까 보다가 지친다는 느낌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자연히 주인공이 통일까지 한다치면 삼국지 연의보다 길어질텐데, 허허...

[레리토]

오버크라운은 작가님이 시대배경 공부를 정말 많이하고 쓴게 느껴져서 좋아요. 갠적으론 졸잼인데..

[후신]

재밌게 봤었는데 그 공작딸이였던가 그 지 빠심 표현하려고 걸그룹노래나오고 환생자 따로 나오고부터 안봄

[저수]

오버크라운은 취향이 맞아야 재미있게 볼수 있죠. 요새 나오는 양판 무협 판타지가 취향이신 분들은 대부분이 중간에 질리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