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묻히기엔 아쉬운 먼치킨 축구 소설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소설을 즐겨보는 아직 만으로 20대 독자입니다. 요새 재밌게 보고있는 축구 소설이 하나 있는데 작가님이 연재를 중단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추천글 올립니다(작가님 보고계시죠? 계속 써주세요.).

일단 <발롱수저로 역대급 축구천재> 이 소설은 스포츠(축구),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남녀 축구 GOAT의 아들로 환생한 주인공이 부모를 뛰어넘는 축구 GOAT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인데요. 소설 자체의 설정부터가 그래서인지 몰라도 전개가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제가 먼치킨 소설을 좋아해서 너무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으로부터 받는 대리만족이 엄청납니다. 또 주인공이 아직까지는 유년기에서 벗어나 성장 중인 단계라 앞으로 성인이 되면서 더 재밌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많은 소설을 본 건 아니지만 작가님의 필력도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글이 끊김 없이 술술 잘 읽히고 중간중간 있는 유머 포인트도 재밌습니다.

스포츠 무료 소설을 주로 보다 보니 조회 수가 나오지 않아 연재 중단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서 연재 중단이 되면 너무 슬플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u******..]

먼치킨 좋음 근데 너무 무리수
아기인 돌잡이때 리프팅은 웃어지지가 아니라
뇌절로 느껴짐 이거 넘어갈수있으면 가능

[샤옹]

차라리 메시아들이나 호날두아들이었으면 인정 근데 부모도 오리케 설정도 어거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