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랄까 시원한소설?

선독점 제국 경비대의 망나니 소드마스터

글

사탕꽃

요즘 트렌드 이혼.재벌.축구.야구.

아 진짜 지겨워 죽을거같아요..

그나마 곰돌이님이 선방해주셔서 갈증이 조금 풀리고 있습니다

이소설도 그런류 입니다

처음에 15화 밖에 연제 안되거 보고 아...너무 짧은데..

그렇게 뒤적뒤적이다가 에라 한번읽어보자. 했습니다.

일단 소설내용은 빙의라고 볼수있으며

현대인이 이세계 떨어진 다음부터 본인이 읽었던

소설에 빙의한건데 이게또 끌리는점이 쓸대없는 이야기는

확 줄이고 무엇보다 기연을 가로채기하는 그런 설정이

없어서 너무 신선했습니다.

경비대장이 될수밖에없는 이유도 잘풀어놧으며.

처음보는분이지만 아주 글전개나 내용 개그 등등

잘풀어논 느낌이 있습니다.

조연의 비중도 슬슬 올나오는것이 느껴지고요

짧다면 짧지만 이소설 추천합니다.

제생각에는 골베 2~3위정도 까지는 무난하게 올라 갈거같은

소설이네요 지금까지 내용으로만 판단 한다면

다들 고고~~

[코닉]

핍진성 챙기라고 ㅋㅋ

[ys****]

이건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협에서 시발 까르보나라 쳐먹는소리임 ㄹㅇ

[엘렌]

말그대로 소설이고 판타지인데.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지. 본인이 설정한거 본인이 어기는것보다는 괜찮

[메론향]

아무렴요 현판 쓰면서 내 세계관에선 서울이 경남에 붙어있고 부산이 충북에 있을 수도 있고 중국이 아메리카 대륙에 있고 일본은 알레스카 대륙에 붙어있을 수도 있고 태평양이랑 대서양 위치가 바껴있을 수도 있죠

[필명1호]

그건 재밌겠는데?

[bpolt]

지가 만든 설정이면 몰라도 남이 만든 설정 가져다 쓰는거면 그 설정에 익숙한 독자들한테 태클걸릴 수 있는건 당연하죠.
애초에 소설이면 막써도 되는게 아니에요 모두가 그렇다고 묵인하고 넘어가는 설정들이 있잖아요. 사람은 두 다리로 땅 위를 걷는다. 중력이란게 있어서 질량을 가진 물체는 땅으로 떨어진다 그런거요.
이런 설정을 자기 소설이니까 자기가 바꾸려면 독자들이 납득 가능한 방식으로 바꿔야지 그냥 뒤죽박죽 섞어놓고 '소설인데 어쩔?' 하는건 지 혼자 읽을 글이나 그렇게 쓰는거죠

[ijason05]

현실에 기반하여 판타지가 생기고, 무협이 생겼는데 그 퓨전 장르를 비판하면서 드는 예시들이 현실의 상식이면 어캅니까 ;;

[사무사무]

그렇게 따지면 작가가 가져오는 한자들도
다른 소설에서 이미 많이 사용되던거라
독자들이 저건 무협소설 용어다 박혀있는디
어쩔거임??
작가만의 오리지날이 아니잖아

[JYun]

이영도 눈마새에 도깨비 나가도 야차처럼 동양괴수아님ㅋㅋ?
그냥 필력차이임. 설정을 어떻게 하든 독자가 이런 설정의 세계관이구나하도록 쓰면 아무 문제없음.

[JYun]

그리고 제목에 경비대장도 한자어인데 아주그냥 영어로 써달라하시죠ㅋㅋㅋㅋ 대충 뭔의도인지는 알겠는데 예시가 너무 구려서 걍 다들 말 많은거임.

[손에손에손]

ㅎㅎㅎ 볼만함.

[김가린]

왠지 연중 될거 같음

[미니우]

재밌는데 몇 화 안되는게 아쉬움.

[기니핔]

경비대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통수맞음
라노벨 느낌에 읽을때마다 글 전체가 여기저기 구멍 뚫린 느낌임
등장인물 대화나 성격, 전개가 허술하고 억지스러운 느낌이 심함

[어쩌다빌런]

경비대장도 그 정도는 아님

[mj****]

설정이 미흡한게 느껴지고, 연관해서 개연성도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 밟힙니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성격이나 사고방식, 상황에 대한 태도 등이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상황들이 꽤 나와요.

[덜렁덜렁]

망신창이 아니지요?

[망고고]

와 순간 흠칫했다..아니겠죠..

[덜렁덜렁]

불안해서 못보겠음 ㅋㅋㅋㅋㅋㅋ

[망고고]

어이 점소이 까르보나라 한사발 말아주게.
하잇! 급 잡탕인데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