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표사 추천합니다

선독점 환생표사

글

신갈나무

신갈나무님이 쓰신 환생표사를 추천합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요즘 대세인 환생 극입니다

미래를 미리 알고 있어서 마치 전지적 관점에서 작품을 

쓰는 기존의 환생극과는 조금 달리 재미와 감동이 넘칩니다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1부를 볼때 느꼈던 감동이 처철함에서 오는 것이라면

환생표사가 주는 감동은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재미와 함께하는 감동입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영화 시나리오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50년 무협애독자가 되서 신세대와 관점이 다를 수도 있지만 

어째던 추천하고 싶은 맘이드는 수작입니다

많은 분이 읽고 감동을 받았으면 해서 추천합니다

아울러 좋은 글 쓰시는 작가분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와이낫]

저도 재밌게 쭉 따라가다가 중간에 작가님이 사정이 있으시다고 연중? 하셔서 잠시 잊고있었는데 다시 쓰시나보네요. 추천에 공감입니다~

[[탈퇴계정]]

꿀잼. 이거하고 성스러운 아이돌 빨랑 보려고 문피아 남아있음.

[개구리™]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주옥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계시지만,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기용]

좋은게 항상 생각지도 못한데서 이걸 이렇게 한다고?
같은게 아주 자연스러워요 떡밥던지지 않았는데도
명분도 챙기고 이득도 챙기고 주위사람들이 무릎을 탁치는 상황을 잘 만들어내는 주인공입니다

[자운의그늘]

무릎 탁치는 상황
그 표현이 정말 좋네요....^^

[청송(靑松)]

재밌습니다. 등장인물간의 대화들은 볼때마다 무릎을 칠 수밖에 없게하며 케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연재주기가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지만 최근 두 편씩 올려주고 계셔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마트렌]

일본 간 내용이 너무 안읽혀서 쉬고있는데 그 후에 읽을만한가요?

[念願客]

일본편 이후로 봐도 전개에 크게 상관없는듯

[운동의역설]

저도 일본 에피는 읽다가 포기ㅋㅋ 168편부터 일본표행 마무리 지어지면서 다시 재밌어지니 읽어보시길~

[WaterRan..]

감사합니다 일본초입인데 걸러야겠군요 굿.

[에크나트]

오 다들 생각이 비슷하네요.
일본편때문에 선작중에 진짜 읽을것 없을때 억지로 꾸역꾸역 쪼금읽고 덮고 반복해서 겨우겨우 다 읽어가고 있는데

[하늘라늘]

저도 일본편 연재분따라읽다가 묵혓다가 한꺼번에 읽었어오 다들 일본편이 문제엿던득..

[포레스]

대존잼이에요.

[재기성공]

말이 필요없는 작품이지요,,,,엄지척!!!!
저도 일본편에서 잠시 쉬었다가 그 다음 에피소드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astai]

글 진짜 잘씀.
제일 최근나온 188화만 봐도 자기 가문 사업 망치게 음모꾸민 악역을 안죽이고 제압해서 물러나는 씬있는데 이게 몇화전부터 나왔던 비적 얘기부터 빌드업 꾸준히 하면서 안죽이는 이유와 악역이 받을 패널티를 제대로 설명해줌으로 죽이지 않으면서 사이다 목에 부어주는듯한 필력은 문피아에서도 몇없는 수준.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전개와 기발한 에피소드 전개 아이디어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빌드업은 문피아에서도 손에꼽는다 생각함.

[카뮴]

선생님 죄송한데 지금 스포를 하시고 계십니다

[choco하임]

최근전개가 좀 반복되는느낌이 들지만 걍 작가가 필력이오져서 잼씀 이제 슬슬 완결바라보고 진도달려도 될 법 한데

[우르르쿵쿵]

제목이 오류임. 환생표사가 아니라 빙의표사인거 같은데

[비바도]

아니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ㅋㅋㅋㅋㅋ

[쏘말]

완결내시면 다음작은 매니저나 기획사사장으로 현대물써주시면 감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