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탐험가 강선후는 아마존 정글에서 차원 포탈에 휘말려 이계로 가고, 그곳에서 깽판!을 쳤으면 모르겠지만 고구마 전개만 7년 먹으며 풍선이랑 친구먹다가 기나긴 일지의 마지막 페이지에 온점 팍! 찍은 순간.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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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생존 #헌터 #회귀
다시 돌아와 버렸다. 지구로.
심지어 지구는 차원문이 열린지 몇년 지나지 않은 상태.
다른 사람들은 이계에 대한 지식이 미천하다.
주인공 강선후는 다시 한번 이계로 들어가 드디어 사이다를 마시게 되는데...]
의외다 싶으리만큼 조회수가 없는 작품! 그런데 재밌다. 속 시원하다.
일단 주인공이 못하는게 거의 없다. 사냥이면 사냥, 채집이면 채집, 마법이면 마법.
이계 오지에서 굴러먹던 짬밥은 어디가지 않는다.
바로바로 지구에서 써먹는 속도는 시원한 동치미국물 후루룩 마시는 기분이 들게 한다.
그런데 우리 작가님, 지루하지 말라고 바로바로 떡밥을 던져주신다.
700페이지의 일기장, 수상한 룬어, 이계와 현재의 시간차이... 더말하면 스포다.
계속해서 궁금하게 하는 요소들을 계속해서 넣어준다.
과연 주인공 강선후는 단순한 베어그릴스가 아니라는 것인가?
도대체 어떤 전개로 비밀을 보여줄것인가...?
문제는 이 소설, 지금 11화 밖에 연재되지 않았다....!
엄연히 당신을 피말리게 하는 사실이다. 빨리 조회수와 추천을 줘서 연참을 독촉해주자.
☆ 장점 ★
1. 개연성 넘치는 완성형 주인공, 인성은 모르지만 실력은 확실하다. 보는 내내 주인공이 해결하는 모습이 품격이 넘친다.
2. 필체가 거슬리지 않는다! 매끄러운 전개와 가독성은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름 짬밥있는 작가님이셨다. (물론 그렇다고 다 필력이 좋은건 아니더라)
3. 단순한 판타지 설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다른 판타지. 헌터물의 이계는 도데체 무슨 세계인가? 마치 내가 탐험하는 느낌으로 알고 싶어지게 한다. 주인공은 이미 그 세계가 어떤 세계인지 알고있는 것도 많지만 모르는 부분도 많다. 완성형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점에서 모험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 단 점 ▲
1. 물론 사이다 전개는 호불호가 갈린다. 돌아가자마자 바로 시험보고 다시 이계로 간다는 설정은 살짝 무리수가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고 (물론 친구의 부탁이라는 이유가 있었지만) 시험은 모두 한번쯤 거쳐가는 부분이긴하지만 예측가능하다는 점에서 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단점이다. 물론 작가님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총평.
전반적으로 재미라는 중요한 점을 놓치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전개가 궁금하니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연재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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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냥냥펀치
- 21.11.26 11:3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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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나는김반장
- 21.11.29 15:3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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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바둥
- 21.11.30 19:0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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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프릴프리
- 21.12.01 17:3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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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8 bpolt
- 21.12.12 11:1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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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종생기
- 21.12.02 13:4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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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kh******..
- 21.12.03 10:1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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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성실
- 21.12.04 02:2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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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n5******..
- 21.12.04 06:0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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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2 n5******..
- 21.12.04 06:0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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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알퀘이드
- 21.12.04 15:2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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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베르하
- 21.12.06 17:4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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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륜검
- 21.12.17 04:5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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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o****
- 21.12.20 13:2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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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스타피아
- 22.01.16 20:3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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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가을호랭이
- 22.01.25 13:24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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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할젠
- 22.04.29 02:23
- No. 37
-
답글
- Lv.7 리키다키
- 22.09.16 02:40
- No. 38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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