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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상업적인 성공도 노린다면 초반부터 잡아 끄는 매력이 중요하지 '초반을 참고 넘겨야만 재밌어지니까 참고 봐주세요' 하는건 그냥 경쟁력이 떨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21 | 반대: 5

게임개발보단 청춘극에 가깝다는 분의 의견에 공감가서 댓글 남깁니다.
두 명이서 회귀하는데 프로그래머 친구는 보조베터리 역할입니다.
일단 예스맨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천재라는 설정으로 게임구현을 다 해내기 위한 장치로써밖에 안보입니다.
잘 보여주지도 않고요. 그리고 시련이래봤자 주인공의 경험과 지식으로 해결합니다.
팀원간 갈등은 전혀 없는데다가 주인공숭배를 하니 팀내 갈등으로 인한 긴장감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게임개발 유토피아를 보여주는 소설이라 긴장감을 원하시는 독자분에게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게임만들기 소설을 보고싶다 라면 추천합니다.
이미 나와있는 게임들의 발전판이라 어떤 게임인지 상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찬성: 23 | 반대: 1

고구마때문에 비추 그리고 고구마주더라도 사이다는 있어야하는데 텁텁한 사이다에요 매우 비추

찬성: 15 | 반대: 0

음.. 초반에 게임 유출되서 해결하는 챕터까지만.버티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료화 들어가기 전에.그 부분은 수정 했으면 좋겠는데..

찬성: 7 | 반대: 2

후원햇을정도로 재밋게봣지만 그 표절한놈 대충넘긴건 작가님이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함. 그거만 빼면 재밋긴한데.

찬성: 9 | 반대: 0

고구마 호구물 호구짓으로 죽었는데 발전이 없음 노답

찬성: 10 | 반대: 0

추천글에서 정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저도 약간의 고구마 부분을 잘 넘긴 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좋아요 눌러보네요 ㅎㅎ

찬성: 3 | 반대: 2

겜개발물이 워낙 가뭄이라 따라가긴하는데
예스맨 도라에몽에 중2병걸린 중2를 팀에 넣고 주인공한테 지분 다 몰아주는거에서 턱턱 막힘
주인공은 일단 싸고 뒤는 도라에몽이 치워줌
회귀한 노진구보는 느낌임

찬성: 11 | 반대: 0

게임 유출때 유출 된거까진 상관 없는데 그거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고구마라 암 걸립니다.

찬성: 3 | 반대: 0

자도 고구마 부분을 넘겨서 현재도 보고 있는데 갈수록 폼이 오르네요 ㅋㅋ

찬성: 3 | 반대: 2

잘보고 있다가 하차했습니다.
점점 파티원들을 견딜수 없게 되었거든요.
회귀기획자, 도라에몽 개발자, 돈많은 선생, 돈많고 금손인 일러레, 유능한 ost제조자, 그리고 중2병 기획자에 얀데래 개발자...
점점 자극적인 인원이 등장합니다. 견딜수가 없어요 너무 과도합니다

찬성: 16 | 반대: 0

주인공이 두명인 소설이 아니고 찐주인공과 이러쿵저러쿵해서 그걸 만들어오는 예스맨 개발노예가 한명인 소설입니다

찬성: 2 | 반대: 0

이따위 소설을 감히 게임마켓이랑 비교하는건 좀 선넘은거 아닌가 소재똑같다고 수준이 비슷한건 아닌데 그냥 씹씹씹 하위호환 소재살리기 이전에 그냥 글을 못씀 노답전개 개연성 없고 그냥 쌩초짜글

찬성: 6 | 반대: 2

28화 정도 보고 내려 놓음

찬성: 1 | 반대: 1

꽤 재밌는데 캐릭터들의 개성이 넘치는 수쥰이 아니라 폭팔하는 수준이라 전 하차했습니다 ㅋㅋ

찬성: 3 | 반대: 0

아 초반 표절파트 도저히 못넘기겠음 ㅋㅋ 소설이 재미는 있는데...

찬성: 3 | 반대: 0

다들 이 소설 읽는 관점을 잘못 생각 하시는거 같내요. 이 소설의 중요한 관점은 하나의 주인공에 의해서 이야기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중요한 점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위주인 원맨쇼 소설은 아니고 if한국에서도 유저들을 위한 게임 회사가 있다면 이라는 글로 보셔야 재미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감평글에 비난의 댓글을 쓰시는 분들은 한마디로 1인 주인공 체제의 소설이 취향이셔서 이렇게 주인공 없는 소설은 읽기 힘들어 혹평 하시는 것일뿐 이 소설이 개연성 없다거나 재미가 덜한 그런 소설은 결코 아니예요.

사이다 패스 소설이 보고 싶으면 이 글 말고 무료연이든 유료연이든 널리고 널린 헌터물 소설들을 보시면 될 일일뿐 이렇게 순수한 3인칭 시점에서 군상극 느낌을 주는 현대물은 참 희소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한국에서 이런 게임 회사가 있었음.. 아마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만족감이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저한텐 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와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 였습니다.

위에 쓰신 지나친 혹평에 혹하지 마시고 직접 읽어 보세요. 1인칭 주인공 소설만 좋아하시면 안 읽는 것이 좋고 신선한 느낌의 군상극의 감성을 채워주는 글을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하게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정말 후회 안하고 재미있습니다.

찬성: 4 | 반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