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선협물

독점 수도자는 불멸을 꿈꾼다

글

결욕

주인공은 수도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지구출신 어린아이로 지구에 볼일보러온 수도자를 도와주면서 수도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도세계를 모르는 지구는 그걸 정신병이라며 호기심많고 총명한 그를 평범하게 만들죠. 몇년이 지나 대학에 갈때쯤 도움을 줬던 수도자에게 지구의 운명에 대해 듣고 수도자가 될수있는 기회를 받게 됩니다.

주인공은 지구의 운명을 바꿀수 있을까요?

선협 특유의 약육강식의 냉혹함 광대한 세계관+상태창 +한국식 클리셰.

그동안의 번역 선협물은 중국의 문화에 물들여져있어 좀 위화감이 드는점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한국인이 써서 그런지 선협물인데 한국식 클리셰가 있어서 익숙하면서도 신선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보셔서 연재가 이어져갔으면 좋겠습니다.

[던킨돈없으]

다 재밌다고 해서 한참 달렸는데.. 도대체 언제 재밌어짐?

[건강합시다]

연독률,댓글,조회수,추천댓글수가....?

[니르바슈]

이게 취향 심하게 타는 장르라 입학까지 봐서 잘모르겠다 하면 취향이 아닌거임. 다만 최근의 격구파트는 반대로 선협sf 취향인 사람들이 흥미를 잃어버리고 있는듯합니다.

[약사여래]

모처럼 보게된 선협물인데 꼭 잘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