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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3 천냥(千兩)
작성
22.01.16 23:29
조회
388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오늘도요
연재수 :
175 회
조회수 :
621,688
추천수 :
28,604


우선 이 소설의 작가를 소개하자면 꽤 많은 작품을 써온 ‘오늘도요’ 님입니다.

저는 오늘도요 님을 신의 마법사로 접하고 모든 전작들과 가장 최근 완결 낸 1RM의 기간트 라이더까지 모두 봤습니다. 전작들에 비해 1RM의 기간트 라이더는 좀 아쉽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쓰신 신작은 무척 재밌게 보고 있는 중이라서 추천드립니다.

이 작가님의 대단한 점은 항상 새로운 글을 쓰려고 한다는 겁니다. 자기복제가 거의 없다 보니 이번엔 또 어떤 소설을 쓰실까 기대가 되거든요.


작가님의 말에 따르면 이번 신작 ‘악마를 살라먹는 소방관’은 기획 단계부터 웹툰화를 염두에 두고 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다 보면 소년만화와 같은 느낌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글 자체로도 재밌지만 확실히 그림으로 볼 수 있으면 더 재밌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그럼 간략히 세계관과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배경: 현대


세계관)

-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가 현대에 강림함. 이에 대적하는 이들을 ‘특수 소방관’이라고 부르며 명칭의 이유는 악마가 강림하기까지 화재와 비슷한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 특수 소방관은 악마와 대적하기 위해 ‘신목’과 소통하여 능력을 발휘함.


악마)

- 지금까지 소설에서 진행된 바 등급 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완전히 강림하기 까지 시간이 꽤 걸림. 그 시간 동안 악마는 불길로 태운 사람들을 ‘빙의체’로 만듦.


특수 소방관)

- 특별한 훈련을 받고 신목의 힘을 빌어 ‘물’을 사용하는 소방관들. 특수 소방관들을 기르기 위한 학교가 설립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영웅으로 취급 받음.


주인공)

- 악마가 강림한 불길 속에 있던 갓난아이. 

특이한 점은 ‘귀신화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 보통 귀신화상을 입은 사람들은 자아를 잃고 빙의체가 되어 살육과 파괴를 저지름.  그러나 아이는 자아를 잃지 않음.

세계관 최강의 소방관이 죽기 직전 아이를 구하며 자신의 성을 따서 불꽃의 그림자 속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로 ‘권화영’이란 이름을 지어줌.

귀신화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수관리를 받고 위험분자 취급을 받음. 그러나 모종의 일로 가능성을 선보이며 이야기가 진행됨.

보통 특수 소방관은 신목의 힘을 빌어 ‘물’의 능력을 쓰지만 귀신화상을 갖고 특수한 신체를 갖고 있는 주인공은 홀로 ‘불’의 능력을 씀.



최대한 스포가 없는 선에서 대략적인 세계관 설명과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작품은 소방관이면서 불의 능력을 쓰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며, 웹툰화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인지 상황전개나 주변인물들과의 관계 또한 소년만화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초반에 사건 이후에는 아카데미물의 맛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아참, 소재 때문인지는 몰라도 불꽃소방대에 관한 이야기가 많던데 작가님 피셜로는 댓글로 접하기 전까지 애니를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댓글을 본 이후에는 혹시나 싶어 애니를 살펴봤는데 다행히 전혀 다른 맛이고 별개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부디 한 번 찍먹해보시고 취향에 맞는 분들은 함께 즐겼으면 좋겠네요.

.........

......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연중 안 하고 유료화 할 수 있게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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