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세요. 최근 들어 본 소설 중에, 마냥 빠져서 읽어나간 작품이 몇 없었던것 같은데, 재밌습니다.! 거친듯 빠른 전개도 그렇고 현장에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포츠 소설들이 특히 회귀를 소재로 한 글들을많이 봤지만, 주인공의 배경과 회귀 방식도 특이하고, 회귀전에 벌어진 사건들에 대한 숨김이 있어 그 자체도 궁금증을 유발해 글의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요소요소 숨어 있는 복싱이라는 스포츠의 매력과 시대적 어두운 그늘들이 잘 드러나 있어 진짜 복싱 선수나 행정가 출신 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요즘은 덜 하지만 7,80년 90년 초기만해도 복싱의 인기가 장난 아니었는데 그게 느껴집니다. 강추 합니다.작가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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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sublimat..
- 23.09.10 12: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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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kalris
- 23.09.10 13:1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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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금태양아치
- 23.09.10 21: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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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넙띠
- 23.09.19 06: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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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거사거사
- 24.01.19 10: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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