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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1 하이텐션
작성
23.03.13 09:52
조회
1,767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돌리앗
연재수 :
415 회
조회수 :
4,663,644
추천수 :
182,945
줄거리: 주인공 유진 권은 어릴 때부터 글자를 좋아했다. 그렇기에 깡촌에서도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았고 현재는 결국 베스트셀러 작가로 급부상하여 황금기를 누릴 시기지만 신의 질투일까. 신은 그에게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을 준 대신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으로 인해 해봤자 눈동자밖에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상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뇌는 무사했기에

유진이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것은 새로운 소재의 구상 밖에 없었다.

수년 간 수많은 소재들을 구상해냈고 이를 현실에서 펼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음에 답답함을 느끼며 유진은 눈을 감았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깡촌에 있던 시절인 고등학생 시절로 회귀했다.

그의 수많은 매력적인 소재도 함께말이다.


장점: 작가물은 주인공인 작가가 써내는 이야기의 묘사가 얼마나 매력이 있나가 굉장히 중요하다. 독자들은 그 묘사에 매력을 느껴야하며 이는 곧 등장인물에 대한 반응의 개연성이 된다.

즉 소설 속 주인공의 소설은 등장인물의 독자 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흥미와 매력을 줘야하는 것이다.

이 소설에서 소설의 묘사는 적은편에 속한다. 그 빈도 또한 등장인물이 주인공 유진을 언급할 때나 나오지 보통 묘사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럼에도 이 소설의 매력을 느낀 이유는 그저 작가물 소설이라기엔 실제로 한번 읽어보고싶은 유진 작가의 소재 때문이다.

취향은 탈 수 있지만 등장하는 소재들은 현실에도 출판될 법한 완성도 있는 소재이다. 이것은 아마 작가 유진 권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것일 것이다.


단점: 아직까지는 큰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한줄평: 실제로 한번 사서 읽어보고 싶은 유진 작가의 매력적인 소재




Comment ' 31

  • 작성자
    Lv.54 홈즈홈
    작성일
    23.03.13 10:22
    No. 1

    유진 권 ㅋㅋㅋ
    진짜 옛날 사람 ㅋㅋㅋ 걍 권유진이라고해 창피하게 진짜
    미국에서 어린 시절부터 사는 한국사람도 미국이름 쓴다
    한국에선 한국이름 쓰더라도 아놔 꼭 귄유진만고 유진 권이라고 몇 번씩 해야됨? 오글거리네

    찬성: 24 | 반대: 107

  • 답글
    작성자
    Lv.99 헤드에이크
    작성일
    23.03.15 11:05
    No. 2

    유진은 미쿡에도 현지 이름으로 꽤 쓰임

    찬성: 3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7 적당함
    작성일
    23.03.16 19:11
    No. 3

    ㅇㅇ 유진은 꽤 쓰이는 편이죠.
    스타크래프트의 짐레이너도 미들네임이 유진이고 너무 진부한 이름이라 싫어한다는 설정이고요.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3 shot9
    작성일
    23.03.18 06:02
    No. 4

    유진 박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6 홍차맛젤리
    작성일
    23.03.18 11:13
    No. 5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23.03.19 20:44
    No. 6

    이런 사람들 보면 참 안쓰러움 자기가 꼰대인 걸 자기만 몰라 ㅠㅠ

    찬성: 2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8 금태양아치
    작성일
    23.03.28 23:18
    No. 7

    유진은 외국에서도 많이 쓰던데.
    심지어 필리핀에서도 유진이라는 이름 종종 있었음.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BelleEpo..
    작성일
    23.04.02 02:06
    No. 8

    ???: 오이겐 킴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2 Lejp8753
    작성일
    23.03.13 12:51
    No. 9

    너무 재밌네요. 다만 너무 일찍 손대서...어떻게 기다리지 ㅠ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9 츠나츠나
    작성일
    24.05.20 15:32
    No. 10

    하하 나는 1년 뒤에 발견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판테옴
    작성일
    23.03.14 03:02
    No. 11

    재미는 있지만 주인공이 오지랖을 부리는 부분이 걸림돌. 자신이 잘났다고 사방팔방에 자랑하고 싶어하는 초등학생을 보는 듯한 느낌.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찬성: 48 | 반대: 1

  • 작성자
    Lv.87 lo******
    작성일
    23.03.14 12:35
    No. 12

    이거 리메이크인가요? 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영화나무
    작성일
    23.03.14 19:25
    No. 13

    “위대한 소설가” 하고 겹치는 진행이 아주 많아요
    뭐 오마주라거나 참고를 했다거나 하는 선을 좀 넘은것으로
    보입니다

    찬성: 7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97 suzan
    작성일
    23.03.15 20:53
    No. 14

    어디가 겹친다는건지... 비슷한건 주인공이 작가인거랑 회귀했다는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회귀 작가물을 위대한 소설가만 보셨나?

    찬성: 1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1 발할나킨
    작성일
    23.03.28 13:33
    No. 15

    회귀자 현대 성공물은 너무 많으니까 장르적으로 비슷한 플롯을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대한 소설가라는 소설하고 비교하게 된다면제가 발견한 겹치는 부분은
    1. 환생한 작가(이건 같은장르 라고 치고)
    2. 학생인데 정체를 감춤(작가계의 힘숨찐 클리셰?)
    3. 주인공 글에 열광하는 주변인물, 출판사직원들 (받은 소설을 한 자리에서 너무 집중해서 읽어버리고 주인공글에 하루아침에 빠져버린다던지)
    정도인데 사실 이정도로 비슷한 플롯이라면 예전에 읽었던 비슷한 소설이 연상되는것도 이상한 건 아닌듯합니다.
    현재 한 30편정도 까지만 연재되서 초반부분이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해나갈지에 따라서 충분히 다른 매력을 거진 소설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회귀물 중에 추천받을 만한 소설 있나요? 제가 그쪽장르를 좋아해서.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아루엘222
    작성일
    23.03.19 15:19
    No. 16

    저도 '위대한 소설가' 정말 재밌게 읽었고 전편 소장했습니다
    근데 이 소설이 지나치게 겹치는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이미 회귀물이나 전문가물이 범람하고 있고 회귀한 작가가 주인공이 소설들도 많습니다
    물론 회귀 전 첫소설이 대성공하고 유명세를 이룬데다 고등학생으로 회귀해서 이름없는 작가로 활동한다는 부분은 유사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딱히 위대한 소설가하고만 겹친다기보다는 작가라는 부분만 제외하면 솔직히 소설 중에서는 흔한 전개일뿐이죠
    거기에 주인공의 성격과 개성이 분명히 다르다고 봅니다 주인공이 좀더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치죠 훌륭한 필력으로 흔한 전개에 차이점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위대한 소설가도 분명 재밌는 작품이지만 이 소설도 개별적인 작품으로 재밌게 즐길만 하다고 생각해요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89 이루어지리
    작성일
    23.03.16 08:50
    No. 17

    단점은 글 쓰기전까진 딱히 몰입감도 덜하고 흔한 전개라 초반부는 그닥이란거 주인공이 글쓴 소재나 전개가 꽤 그럴듯해서 그때부터 재밌었음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방울고양이
    작성일
    23.03.17 03:48
    No. 18

    극중 유진의 소설에 대한 묘사는 적지만 한번씩나오는 글귀가 명문이라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삶의 대한 찬가? 와 누워서 상상만하던.글쓰기를 맘껏 하는 주인공이 보기 좋네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90 경주김씨
    작성일
    23.03.17 23:54
    No. 19

    반복되는 에피 및 장면들이 많음
    친구들 글 읽고 난 후 반응
    주인공이 정체 숨긴다고 출판관게자들 궁금해 하는것들

    주인공 책을 처음대하는
    출판 관계자들 반응이 똑같음
    일단 부정하거나 무시 읽고난 후 감탄 감동 정체궁금해함

    주인공 정체 숨기는거 너무 답답함
    방송연예쪽도 꾸준히 미디어에 노출되는거 아니면
    금새 관심들이 시들해지는데
    미국쪽 작가들이 얼마나 대단한 유명세를 타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 정체가 드러난다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질지 공감이 언됨

    찬성: 22 | 반대: 3

  • 작성자
    Lv.76 델리만쥬
    작성일
    23.03.20 19:04
    No. 20

    오지랖만 조금줄여도 더 재미있을텐데 주인공이 오지랖이 너무과하다 그것도 외국에서 개인주의가 우선인곳에서 너무과한오지라퍼...

    찬성: 7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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