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기 있어도 남자아이돌물은 관심이 안생겨서 도전했다가도 몇편 못보고 하차했었습니다.
근데 이번거는 사람냄새가 좋게 나는 느낌이에요.
당연히 주인공은 천재과지만 그것만 강조하지도 않고, 주변 캐릭터들도 조금씩 개성을 갖추는 것도 즐겁네요.
아.. 남자애들 모여있는데는 도장으로 충분해서 가상세계에서는 가까이 하지 않고 있는데..
이 소설이 장기화되어 중반이나 초중반쯤 동생 걸그룹이 나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료화되어도 끝까지 따라갈거 같네요.
세글자 모자란 삼백자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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