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이번글이 코리타 작가님의 두번째 정기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전작을 접하면서 와... 하렘물을 이렇게 정당화 시킨다고?;;;
라면서 감탄하면서 따라갔습니다.
작가님 나쁜 버릇이 있는데 독자들에게는 매우 좋습니다.
개연성이 부족하다 싶으면 한화에 10000자를 때려박아 독자를 만족시키는 자폭도 가끔 하시죠. 그만큼 글의 핍진성과 개연성은 읽는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정도로 탑입니다.
적어도 문피아 연재작중에서 남녀관계의 개연성 만드는 필력은 최고 티어급 작가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렘물을 혐오 합니다.
아... 그런데 이 작가님이 쓴 글을 보다보면 너무나 매력적인 여주들을 모두 응원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자괴감에.....
이번 작품은 난이도 허들을 높이셨더군요.
이미 주인이 정해져 있는 황태자비 4명이 주인공 3류무사에게 반하면서 작품을 전개 합니다.
아... 매일 올라오는 작품중에 이글이 올라오기 기다립니다.
작가님은 뭐랄까.... 점점 어려운 연애의 허들을 만들고 필력과 개연성으로 위기를 해결하면서 변태같은 본인의 상상 욕구를 충족시키는거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남성향 연애착각밀당하렘+NTR
한번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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