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릴적 동화나 어르신들의 이야기 감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들을 많이 들어 오시거나 보시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오래도록 쓴 물건에 영혼이 깃든다거나.
오랜새월 살아온 나무에는 신령한 힘이 있다거나.
장난끼가 많은 도깨비라든지.
호수의 용이라든지.
이 많은 이야기들을 기억을 잃은 한 만물수리점 주인이 고치고 어르고 달래고 같이 즐기며 기억을 조금씩 조금씩 얻기도 하며 지내는 이야기입니다.
약간의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추억을 섞어만든 이 책은 당신들의 매말라 가는 감성에 조금은 도움이 되질 않나 생각해 봅니다.
https://blog.munpia.com/maniram/novel/34044
‘뭔가 굉장히 오글거리게 추천글을 쓴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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