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어색해도 이해 바랍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지인 추천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황금만능주의 - 무협+게임 퓨전입니다.
주인공은 어린 상인으로 시작하는데요, 잠들면서 게임속에서 능력을 키워나갑니다.
게임속에서 모험을 하면서, 현실을 재미없어 하는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상인으로서 모험을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한 50편까지 나와서, 극초반은 지나갔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한편은 현실, 한편은 게임 - 아닐때도 있지만, 주로 이런 방식으로 나아가다 보니, 현실파트나 게임파트에서 깊게 몰입되는 느낌은 없었지만, 주인공이 성장하는 방식이나 성격, 그리고 일상적인 내용이 읽을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아니면 작가님 성향인지 잔잔한 느낌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번쯤 게임이나 현실속 모험이 좀더 험난하고, 상인으로서의 머리싸움등이 벌어지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전투씬은 잘 못쓰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확확 넘어가십니다.
결론: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이 추천글도 안써주신거 같고, 작가님 응원도 할겸.. 다른 분들도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추천글 남깁니다.
혹시 취향이 비슷하신분 참고하시라고, 제가 선호작해서 기다려지는 작품들은 포텐, 마왕의 게임, 유적 포식자, 던전 십팔기, 예능의 신, 아빠의 축구 정도 입니다. (훨씬 많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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