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의 쿵푸

선독점 성역의 쿵푸

글

이리강

300자 이상 써야 추천이 돼는 관계로, 지난 번에 신의 노래 추천글 쓰다가 넘 힘들어서 포기 일보직전까지 갔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추천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성역의 쿵푸 읽다가 불현듯 ‘ 아!! 이 글에 조회수 2천은 너무 너무 너무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지금까지 226화가 연재 돼었는데요, 대부분의 글들이 요 정도 양이 될라 치면 소위 말하는 ‘글 쓰는 힘이 빠지는’  단계가 옵니다. 보통 요 단계에서 대부분 글 읽기를 하차하고, 읽어 온 게 아깝다거나, 그래도 여전히 나는 잼있더라 하는 분들만 남아서 나머지를 읽게 돼는데요. 요즘 성역의 쿵푸를 읽다보면 오히려 초반에 한참 재미 날 때 보다 훨씬 더 글이 찰지고 흥미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200화 이상 연재에 글 쓰는 힘이 더 붙는 글은, 솔직히 제가 아직까지 읽어온 연재물들 중에서는 몇 번 없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300자를 채워야 하는 고단한 작업을 해야 하는 걸 알지만 ㅠㅠ 어쩔 수 없이 추천글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ㅠㅠ  300자가 안 됄거 같지만 일단 “등록” 눌러 봅니다. 헉 등록 됍니다 . 300자 넘었습니다. 만세 .  성역의 쿵푸 많이 읽어 주세요. 이리강님 파팅 ㅎㅎ

[석거사]

정말 대단합니다~

[뉴욕하늘]

초반에 호쾌하게 치고 나가다가, 어느순간부터 머리아픈 내용이 많아집니다. ㅋㅋ

[앗싸라]

추강

[티무]

최고죠~~!!!^^

[크림]

머리굴리는게 이글의 매력입니다. 호쾌한 맛도 제대로입니다.

[친중페미]

글 스타일이 읽기 어려운걸 적응하면 정말 매력있는 소설!!!!
강추!!!

[서우..]

* 46 / 100 / 182 *
성역을 읽고 사심에 올려봅니다.

처음 몇편 읽다가 고개를 가웃등 하시는 분은 깡 스킵하고 46 or 100편부터
무료에서 유료전환시까지 또는 중간에 포기하다 제 도전 하시는 분은 182편부터
읽기를 권해 드립니다.

전문서적도 아니고 감상 하는데는 큰 지장 없고요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다른 조은글 찾아 작가님들에게 힘을 주시고
자신의 일탈과 심신의 즐거움을 얻길 바람니다.

*저의 경우에는 되돌아가 읽기를 몇번 했는지 셀수가없군요
보물을 얻기위해 또는 미션 크리어를 위하여 복합적인 생각과 두뇌활용등..
위기봉착시 주인공으로 빙의 문재해결에 일조 / 재미집니다.^^*

[1학년2반]

상상을 불허하는 차진재미
회를 거듭 할 수 록 다음편을 기다리는 목마름

왠만하면 보지마세요.
기다림의 갈증에 미칠걸요.
(하루 한 두편은 꼭올라 오지만요.)

[라그나로]

이거 그렇게 재밌나요?? 유료연재바뀌고 10화정도 더 읽다가 그만 뒀는데.. 고민되네요

[위대한탈출]

이거 안 맞는사람도 있어요 ;;; 저도 무료일때 힘들게 읽었는데 ,, 개인적으론 오질라게 재미없었음 ,,,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 안맞으면 읽지 않는게 좋죠

[끝짱난다]

ㅎㅎ 제가 홍어를 못 먹어요. 제 친구들은 다 잘 먹죠. 제 친구들은 다 저를 보고 인생의 즐거움 중의 하나를 모른다고 예기합니다. 그러면서 매우 안타까워 하죠. ㅎㅎ. 위대한탈출님이 성역의쿵푸가 재미 없다고 예기하는게 저는 제가 홍어를 못 먹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근데 먹을 줄 아는 입장에서 보면 무척 안타깝겟죠. 머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근데 성격의 쿵푸는 연재물 전체가 다 재미있다고는 제가 예기 못하겟지만, 참 재미 있는 구석이 많은 글입니다. 술먹고 걍 썻어요. 위대한탈출님 안타깝네요 ㅎㅎ 잘 읽어보면 참 재미나는데

[일잠일잠]

잘 안 읽어서 재미없을 거라고 섣불리 단정 짓지 맙시다.
그거 상대방 은근히 무시하는 겁니다.

[서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홍련의윤아]

요즘의 무협지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표현들, 개연성 부족 등의 단점이 있지만 재미있는 작품은 확실합니다.

[Aree88]

유료 연재전 작가님이 초반 진입장벽좀 낮추셨다고 한뒤에 읽기 시작했었는데 그래도 진입장벽 높더라구요 ㅋㅋㅋ 거의 6~70화까지 끈기를 가지고 읽다보니 점점 재미를 느꼈었지만 그 후 얼마뒤 유료가 됬는데 나중에 보려고하니 몇편까지 읽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손을 뗐습니다. ㅠ
읽을게 없는 요즘 관심이 다시 생기기도 하지만 진행이 느리신것 같아서 좀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서우..]

빠른 진행과 스릴감을 원하신다면 '샌드맨' 추천
미스테리 추리소설로 시리즈물 중 한권으로 680페이지.

*성역은 아 읽고싶다 생각할때 도전하세요
' 언중유골 유구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