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빌리티 제로(Ability Zero)

어빌리티 제로(Ability Zero)

글

[플래터]

이 작품은 게임판타지입니다.

대략 설명을 하자면 게임개발자가 모종의 이유로 자기가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용입니다.

이 작품의 큰 특징을 말하자면 한 3가지 정도 될 것 같네요.

1. 게임

2. 주인공이 개발자

3. 전개양상

1. 이 게임은 장르가 판타지게임이 아니라 마치 판타지소설로 써도 될 내용을 굳이 게임판타지로 쓴 것 같은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게임답게 버그도 존재하고요.

2. 주인공이 개발자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게임판타지를 읽으면서 주인공이 운 좋게 좋은 아이템을 독식한다는 것 혹은 주인공이라 컨트롤이 좋다는 그런 식의 전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요. 이 작품의 주인공은 개발자입니다. 그래서 좋은 어빌리티(스킬)를 독식하죠. 그런 전개에 개연성을 부여해줍니다.

3. 전개양상이 자연스럽습니다. 몇몇 소설을 보면 이 내용을 굳이 왜 넣은거지 싶은 장면이 보이는 데 그런 장면이 없어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단점. 연중. 다만 작가님이 연재재개를 약속했습니다. 고3이라시니 이해해야죠.

p.s. 어째 내가 추천글 못 써서 재미없어보이네.

[[플래터]]

맙소사. 설마 문피아에서 어빌리티 제로 추천글을 받게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휴재는 저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퀄리티가 나오질 않는 것 같아 그냥 올리기가 더 죄송스럽더라구요 ^^;
또 정식적으로 공지는 올리지 못했지만 어빌리티 제로는 전자책 출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 분이랑 연락도 주고 받았구요. 아마 수능 끝나고부터 이야기가 오가게 될 것 같은데.....정확한 결과는 소설 내 공지로 올리겠습니다. 어빌리티 제로를 추천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청유請誘]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D

[일잠일잠]

초반에 공감이 너무 안되서요.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대책없이 멋도 없이 당한다는 게 좀 공감이 안되더라고요
자리에 동석하지는 않더라도 그정도 자리의 사람이면 경호부대 정도는 대기하고 있어야 정상일 껏 같은데.... 경호부대 통체로 매수? 그 정도로 당할 정도로 멍청한 사람인 설정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플래터]]

주인공은 정치인이나 권력자도 아닌 게임개발자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위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경호부대를 부를 정도로 경각심 많은 인물이 아닙니다 그다지 생명에 위협을 받은적도 없고요 누구라도 새벽 자신의 사무실에서 난데없이 살해당할 거라 예상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플래터]]

이미 소설에도 서술되어 있는 부분입니다만, 제가 묘사가 모자랐던 것 같네요 차후 수정하겠습니다

[일잠일잠]

소개글 "25살의 나이로 세계의 정점에 선 가상현실을 개발한 사람"
2화에 나온 주인공의 위치 "회장"
세계 정점에선 가상현실을 개발하고 그를 통해 기업회장의 직위에 오른 사람이
단순한 게임개발자.... 풋

[[탈퇴계정]]

과거 MS 직원이었던 남자, 34세에 창업.
이후 FPS의 혁명을 일으킨 남자이자 게임의 가치를 수직상승시킨 남자.
그리고 현재는 세계 최대의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남자.
그는 단순한 게임 개발자 게이브 뉴웰.

건들마님처럼 비슷한 방식으로 써봤습니다. 게이브... 연쇄할인마이자 밸브의 CEO이며 스팀을 만든 장본인. 현실에서도 소설 내의 주인공보다 더욱 무지막지한 인물이 있는데 말이죠...

[거믄밤]

연쇄할인마! 이 양반 때문에 라이브러리의 게임이 72개가 되었어. 뭐야 이건!

[[플래터]]

주인공 신가람의 모티브는 게이브 뉴웰로 삼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전 그 분을 보고 젊은 사람도 능력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느꼈는데 ^^;

[온달의꿈]

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댓글들을 보니 참 너무 한심해서 한마디 끄적이고 갑니다.

개연성, 합리성 따지는건 좋은데, 최소한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그럴 자격은 없는거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좁은 세계로 남의 것이 맞네 틀리네 말이 되네 안되네 따지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들이 정한 틀을 기준으로 글을 재단할 것이면, 그냥 본인들이 글을 쓰세요.
현실에선 님들이 생각하는 '말이 안되는 일'이 비일비재 하고, '말이 되는 일' 은 양념으로 있을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