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축구(Britain Hope)

선독점 지상 최고의 축구(Britain Hope)(종료170510)

글

김군0619

무리뉴vs두두

special one vs ordinary one

문피아 내에 언제부터인가 스포츠 소설들이 참 많아지네요. 퍼스트 터치, 미트, 옥타곤의 왕자등등 유료 연재로 돈이 안 아깝게 결제를 하면서 볼만한 소설도 많지만 몇몇 소설들은 솔직히 돈이 아까운 소설도 많네요. 그렇지만 이 지상 최고의 축구는 무료 연재이지만 유료로 결제해서 보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작가님의  철저한 자료 조사로 인한 탄탄한 배경 설정을 뽑고 싶내요. 다들 개연성 개연성하면서 하차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은 작가님의 철저한 자료조사 때문에 아직까지 개연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없네요. 오히려 가끔씩 작가님때문에 감탄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매력적인 인물 성격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재벌 리차드 리들리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인물은 멘체스터 시티의  만수르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가 없었으면 우리의 주인공 엘 레로 라비오스 두두를 못만났을 것이고 아무리 뛰어난 두두라도 이런 팀을 만들기 힘들었을것 같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김군 작가님 이 글을 본다면 연참 부탁드립니다.

손목 조심하세요

다들 추강

[메켄로]

추강 +1

[관측]

추강 +2

[미스터H]

추강하러 로그인했습니다. 추강 +3

[럴수럴수]

재밌게 보고있죠 추천합니다

[二月]

추강 +5

[유랑낭인]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입니다.

[정키]

추강입니다

[샤이]

조만간 믿고 보는 작가님 자리에 등극하실 듯.

[파스요]

호펜하임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가 모티브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호펜하임은 8부리그 팀으로 1989년 디트마어호프에 인수 20년안에 1부리그에 진입한다는 장기적인 계획과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2008년 6500명 정원의 경기장을 3만석의 경기장을 신설 한다는 것이었고 1부리그 진출 하기까지 네임벨류가 있는 선수는 입질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선수를 하위리그에 데려오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욱더 많은 주급을 줘야했고 재정 건정성이 악화되기에 부채에 민감한 독일 특유의 성격상 입질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돈으로 인구 3000명의 구단이지만 연령대별로 훈련하며 유소년 팀을 운영하며 스태프까지 다 고용해엇죠 그리고 멘탈의 성장을 위해 정신과 의사까지 고용했으니간요.
1부리그 승격당시에 선수들의 평균연령이 23세 였고 저평가 받고 있던 동유럽과 아프리카의 유망주를 영입하여 지속적으로 영입하여 주축선수로 키웠죠 이바세비치 뎀바바 오비치가 당시 주력 선수 였죠. 레스콧이랑 아펠라이 영입건에서 정말 웃음만 나오는군요.오히려 QPR이랑 비슷하군요

[김군0619]

일단 허탈한 웃음을 나오게 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몇가지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대답을 할텐데.
내용에 관한 부분도 있는지라 상세하지 못한 점은 먼저 양해 부탁드립니다.

호펜하임의 발전사례가 모티브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부분을 보면, 선수영입과 관련 된 부분만을 두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 호펜하임이 모티브가 되었다 ' 가 아니라
' 호펜하임의 발전 사례가 모티브가 되었다. ' 입니다.

현재까지 전개가 된 과정이 하나가 잇어 말씀드리자면,
극중에서 유소년이 있는 부분을 건드리는 부분이 살짝 입질이 되어 나옵니다.
8부가 아닌 2부리그를 인수한 이상, 호펜하임의 운영방식과는 달라야죠
구단주도 다르고. 나라도 다르고. 리그의 상황도 다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QPR이 모티브가 되지 않은 것은
선수영입만 놓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직 글도 극초반인데다가 제가 섣불리 작품소개글에 호펜하임을 집어 넣었다는 점에서, 글쟁이 혼자의 생각이나 작품의 전개 내용이, 독자분들에게 오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앞으로 더욱 신중한 글도록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이보다 더 깊숙히 조사한 바 입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길 (_ _)

[김군0619]

추천글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얼굴을 물어대는 모기 때문에 잠에서 깨었다가 들어와서 확인하고는 댓글 남깁니다.

[대낮에백수]

얼굴을 물어대는 모기 때문에 연재 부탁해요^^

[관측]

이분 멋짐

[프리맨]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베이스볼컨츄리 무료연재때 놓친게 너무 아깝네요...
왜 몰랐을까요? ^^;;;;;;;

[내생에봄날]

이 추천글을 보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정주행을 했는데.. 일단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글을 이제서야 발견했다는게 아쉽기도 하고 어느정도 쌓인 시점에서 발견했다는 점에서는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기타선수]

두두!!잼있게 보고 있습니다.ㅋ

[포병대장]

GM 연재 때부터 작가님 글 봤는데 알려지는게 늦은 감이 있네요.

[아무개군]

추강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