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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 필력이 장난 아니네요. 소재가 취향이 아닌데도 따라가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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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도 던전을 지키는 플레이어란 제목으로 연재했었죠. 노블이라 연중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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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하지만 [헌터x레이더의 신] 이렇게만 제목이 들어갔어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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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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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참신함이 있지요...감탄이 나오기도 하고....뭐 전작도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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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미화소설..조폭이 그렇게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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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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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미화까진 아니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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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이란 제목은 진짜 손이 안가긴 하는데 작품 내용과는 진짜 싱크로율이 장난아닙니다. 그래도 선작수 유치를 위해서는 제목을 바꿔야하나요 ㅠㅠ 뭐 아무튼 진짜 재밌는 글입니다. 무료니까 유료되기전에 한번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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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건달을 소재로한다는 자체가 별로 맘에 안드네요, 결국 서민들에게 폭력쓰고 피빨아 먹는 존재들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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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들 건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시군요.... 근데 주인공은 전생에 헌터로써 용병단원이였고, 지금 생에도 용병단을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작중에 불법적인 내용이 안나오는것은 아닌데,그게 주인공이 하는것이 아니라 타 캐릭터들이 하는것이고 결국 그들은 주인공에 의해 몰락하기는 하였는데 글의 진행이 어찌될지는 몰라도 서민들에게 폭력쓰고 피빨아먹는 주인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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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건달의제국-> 헌터의 제국 으로 갈음하면 아마 선작이 두배는 늘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건달 양아치들 미화 하려는 기색만 보여도 안읽습니다, 공감이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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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건달에 대한 미화가 싫다는 분들이 계신데 어쩌면 이 글의 배경 설정이 사실적이어서 그렇습니다. 몬스터가 출몰하는 사회가 제대로 유지될리 없고, 그렇다면 이렇게 힘의 논리가 팽배해질 가능성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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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베 1위하고 얼마전 유료전환한 '미들랜드 - 헌터이계환생기' 소설이 처음에 제목이 '미들랜드'였습니다.
작품성에 비해서 독자수가 얼마 없었는데 어느날 제목을 저렇게 바꾸더군요.
독자들이 제목이 너무 촌스럽다고 투정아닌 투정을 댓글로 달곤했었는데 작가님 답변이 제목바뀌자마자 선작수/조회수가 확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인기 작품은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제목이 무척 중요하구나고 생각했던적이 있네요.
건달의 제국도 독자들이 제목이 안티라고 좀 바꾸면 좋겠다고 작가분 닥달하고 있는데.....제목 바뀌면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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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조폭미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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