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스카우터

지니 스카우터

글

미스터H

레이드물이 요즘 문피아의 대세인듯하다

베스트란을 보면 대부분의 글들이 이런 종류인데 개인적으로 심히 불편하다

글쓰는 분께는 미안하지만 식상하다.  엎어치나 메치나 대부분 별다를것 없는 내용에 몇편 보다보면 

글의 개연성을 찾기가 힘들어진다

설정 자체를 과도하게 잡다보니 과정의 긴장감이나 개연성이 떨어지고 결과만이 남는다

그래서 추천한다. 지니스카우트!!!

주인공에게 주어진 능력이 있지만 제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는 주인공의 성장을위해 필요한 개연성있는 과정을 만들어가야한다. 

이 글에는 모든걸 유추해내는 천재도 없고. 

지시하면 며칠만에 누군가의 사돈의 팔촌의 비리까지 알아오는 부하직원도 없다 

그래서 이 작품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과정이 흥미롭고 몰입도가 있다. 

[슬픈열대]

좋아하는 소설 제목이 보여서 추강하러 왔지만;;; 다른 소설들을 깔아뭉개면서 쓰는 추천글은 다소 불편하기 여겨집니다. 그냥 지니 스카우터 이런 점이 참 좋다 그렇게만 써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을텐데요;;

[흙퍼먹]

지니어스가 솔직히 다른 레이드물들을 깔 정도로 잘쓴게 아닌데요? 볼만 합니다만 글쎄요

기존 레이드 물과 사실 도찐 개찐인데..

[떼걸룩]

뜬금포지만 지니 스카우터는 스포츠물 아닌가요? 레이드물이랑은 궤를 달리하는 글 같습니다. 물론 다른작품을 비하하면서까지 비교할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제가 볼 땐 잘 쓴 글 같습니다.

제 취향이 편협하여 스포츠물은 일단 거르는 편인데도 가끔씩 생각나면 보고있으니까요.

[미스터H]

추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도 글쟁이기보다 먼저 독자로서 다른 글들을 잘 보고 있고, 또 좋아하고 있기에 과도한 말씀은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잘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항상 부족한 글이라고 생각도 하고 있고요.

[청천(淸天)]

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하신 분 작가님한테도 까이셨네 ㅋㅋㅋㅋ

[홀로걷기]

주인공 굴리기가 주내용인 소설 잘보고 있습니다.

[계두]

요즘 제일 즐겨보는 소설이네요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