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좌

선독점 환생좌

글

ALLA

ALLA작가님의 환생좌 추천합니다.

 

역시 로만의 검공 작가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말 재미있게 글써주십니다.

 

추천하는게 처음이고 낯설어서 길게 쓰지 않을게요.

 

제가 이 글에서 흥미있게 보는 걸 유지시켜주는 요소는.

 

여러가지로 많지만 크게 보면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로

 

어느분이나 느끼듯이 발암요소가 없는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이 작품의 주인공은 항상 자신만의 룰(ex. 살인하지 않는다.)을 지키면

 

서 많은 잠재적인 발암요소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이 작가님은 그 잠재적인 발암요소에 관한 것을 적절하게 없애주고 그에 관한 걸 다

 

양한 설정과  방법으로 상황을 만들어서 시원하게 쓰십니다. 그리고 주인공 선에서

 

없애기도 하구요.

 

두번째로

 

‘일곱 별’ 이라는 주인공의 특성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정말 많은 스킬을 익힐 수 있는 반면에 주인공은 무조건 7개의 스킬만

 

익힐 수 있습니다.

 

대신 그 7개를 엄청나게 진화시킬 수 있죠.

 

저는 주인공이 어떤 스킬을 익힐까 그것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히든피스, 아이템, 인물들의 특성 뭐 여러가지로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환생좌 꼭 보시길 바랄게요.

 

(이 글은 작가님이 연중하지 말길 바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쓴 추천글입니다.

작가님은 저의 노고를 알아주세요. 헷) 

[蒼天(창천)]

이런 설정들도 좋지만, 일반인들이 저런 서버이벌 상황이 되었을때의 심리들이 재밌습니다. 과연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점을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정말 얄미운 요정이 퀘스트를 줌으로서 진행도 매끄러운거 같습니다.
이소설에서 가장 조심해야할거는 작가님인것 같습니다.
전작에서도 통수들이 한가득이었는데 서버이벌이라는 상황으로 더더욱 언제 통수칠지 긴장하면서 볼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구성인]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작부터 발암 캐릭터를 무리하게 설정하시고 해결은 순식간에 죽이는걸로 처리하는 패턴이 반복이 되는게 지루했는데 지금도 변하지 않네요. 통쾌함을 위해서라지만 너무 억지로 발암캐릭을 잡는거 같습니다. 좀만 자연스럽게 만들거나 다양한 패턴을 만들면 더 좋은 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전작처럼 같은 패턴 반복하다가 갑자기 엔딩 으로 끝내면 아쉬울거 같습니다. 이번적은 마무리까지 잘했으면 합니다.

[기욘]

글은 아직까지는 정말 좋으니 이번에는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써주시길...
간만에 재밌는 글이라 끝까지 보고싶네요

[올드보이2]

추천글 보기 전에 봤습니다.......밤에 보기 시작 해서 날 셋네요....다음편이 무지 기다려지는 글이네요....작가님 보시면 연참 좀....

[흑단빙화]

재밌습니다 ㅋㅋ

[철수하라]

추강 보냅니다.

[하늘나무숲]

추천 보너스 한방 쏘나여???

[거울속세상]

추천 강화

[Emc]

이거 재미있죠

[모기죽인다]

주인공이 질질끌거나 그딴 것 없고 너무 지나치게 생각없지도않고 깔쌈해서좋은글

[Judi]

발암요소가 없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오히려 막장에 발암요소가 넘쳐요. 다만 그게 아주 현실적이라는 거죠. 그리고 쥔공은 발암캐릭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오롯히 갑니다. 대부분 발암캐릭들이 알아서 좌충우돌하다가 스스로 꼬끄러지죠.

말이 좋아 신의 유희, 실제로는 악마의 게임에 인류가 모두 초대받습니다. 극악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잔머리 굴리고 때론 이기적으로 행동합니다. 주인공은 회귀해서 상황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데 과도한 선의도, 악의도 없이 강해지려는 목표를 가지고 앞을 향해 홀로 걸어갑니다. 현실성 넘치는 막장 드라마에 홀로 흔들리지 않는 주인공이죠.

[한7]

조금만... 나중에 있을지 모를 금단 현상을 좀 더 지연시키고자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볼 작정입니다. ^^

[fx***]

재미있음. 근데 연중좀 고만했으면...이 작가 건 앞으로 완결전엔 유료 못따라가겠음;;

[행복이좋아]

충분히 재미있는 글입니다. 금단 현상이 일어나는군요.

[청광류]

요즘 연재글 중 심리묘사 측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작품.
연중은 했지만 이전 드라칸도 과도한 통수쓰나미와 작가만 알고 독자들은 모르는 불편한 일반 설정들만 아니면 흥행했을 괜찮은 작품이었음.

[까마귀1]

정말 흡입력있는 글인것같아요

[무협골수]

추강~!!!

[친중페미]

전 ALLA님이 다른 40대 50대 작가님들 만큼의 세세하고 현실적인 심리묘사를 할 정도의 필력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환생좌를 쓰시면서 이면세계의 잔악한 환경속에서 보이는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시는데 솔직히 전부 다 비슷하고 독특한 맛이 없더군요.
그냥 특별한 세계의 남자, 여자들이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생각할 만한 "유치한" 사고를 본연의 모습이라고 보여주시는데 그닥 공감되고 몰입되거나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범람하는 게임설정, 레이드물의 소설들 중에서 환생좌 만큼 작가님이 신경쓰고 참신하고 방대하면서 색다른 맛을 보여주는 소설은 몇 없다고 느낍니다.

이번 환생좌를 보며 전작들과 달리 다른 인물들의 심리묘사를 많이 써주시는데 솔직히 이부분이 공감이 덜 되는걸 빼고는
매번 다른 질리는 레이드물에서 벗어나 저절로 손이가 다음은 무슨 "이야기" 일가?
궁금하게 해주십니다.
ALLA님이 다른 소설에서 장점인 요소를 많이 가져오시며 더 재밌게 쓰시는것 같은데.
참신한 이야기를 넘어서 그 안의 심리묘사들도 더 완숙해지시면 정말.....
언제나 따라갈만한 작가님이 되주실것 같습니다. ㅠㅠ
레이드물, 게임설정 좋아하시면 정말 무조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