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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약간 무성의한 추천사도 많던데.... 읽은이의 긴글에서 정성이 느껴지는 추천글 같습니다. 황금섬도 문피아에서 읽은 글중 수준 높은 글이었습니다. 3-40대 장년층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역사의식을 고민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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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의 내공이 대단 하시네요. 이런분이 허투로 추천 하실일이 없으실테니 꼭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마침 이런소설 어디 없을 까 하던 참이 었는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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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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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습니다. 필력과 개연성은 이 글을 두고 하는 말이죠.
뭔가 비현실성에 의존한 대리만족감을 느낄수는 없겠지만, \"정말 그럴수도 있겠다. 상당히 신빙성이 높은데?\" 라는 감탄사를 지울수가 없던 작품 입니다. 혹시 읽으실분들은 읽기전 연재 후기 글 한번 읽고 읽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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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단순한 인스턴트성 글은 아닙니다. 우리의 잊혀진 역사를 재조명해보고 그 시대의 아픔을 조그만 섬이라는 공간에서 침략자와 이방인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가야 했던 주민들의 시각이 잘 녹아있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단순 스트레스 해소성 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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