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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스토리라도좀 알려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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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하신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추천글 자체가 혼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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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줄거리가 어떠한지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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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아니라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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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도 까지 봤는데....
준공이 용사가 미궁에 들어가 마왕을 죽이면서 프롤로그가 시작됩니다. 그덕분에 팔하나 다리하나 날라가고 미궁에서 뻗어 버리죠. 그리고 일단 다른 차원에서 신탁이 내려왔습니다. 뭐 종말이 오고 그거 막을 사람보내준다. 라는 내용의 신탁.
그리고 신탁대로 마법진 비슷한걸 만드니 거기에 준공이 떨어지죠. 준공은 영웅하기 싫다고 하다가 신탁보고 데굴떵. 마수가 있는 변경영지의 영주가 된 준공은 거기서 마왕후보로 보이는 남자랑 엘프하나랑 일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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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죽어라 그런 사이다같은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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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분이 외국에서 자라셨나 봐요. 스토리.. 스토리.. 추천글 읽고나니 머리가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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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글번역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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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은 별로인데 글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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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탭 이라 스토리를 요약해서 이곳에 적을게요.
용사가 마왕을 물리치고 자신도 죽는 시점에서 신의 부름을 받고 또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되는되요. 왜 이 용사는 다른 작가들 처럼 어린시절이나 새로운 모습이 아닌, 마왕과 결투한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또 다른 세계로 갔는지에 대하여는 모르지만, 쥔공은 오른쪽 다리와 왼팔이 없는 불구자로 차원을 이동하게되고 그곳에서 용사아닌 거지대접을 받고 관리가 소홀한 영지로 유배아닌 유배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쥔공 주변인물들의 얽히고 얽힌 스토리가 나오는데요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지 더 쓰고 싶어도 못넣겠네요 폐인독자로써 그저 국사책 읽듯이 쭈욱 넘겨보실대로 넘겨보시고 서로간에 나누는 대화는 빠짐없이 읽다보면 아~아~!! 할거에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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