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니 언젠가 유료연재로 넘어갈거 같아요.
그만큼의 퀼리티와 재미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지금 추천하고 반응이 좋으면 그 시기가 더 빨리지겠지만 좋은 글은 어쩔 수 없죠. 다 같이 봅시다!
물론 지금 분량이 적지만 저만 기다림의 고통을 겪을 순 없죠.
신선 같은 노인이 한 마을에 와서 아이들에게 검격 한 번에 나무가 후두둑 잘려 나가는 것을 보여주니 신기할 수밖에요.
무공이라며 가르쳐준다고 따라오라고 하니 한 아이가 무공을 배우러 용기내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25년만에 그 아이 즉 주인공 고현이 고향 마을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 신선 같은 노인은 스승............으로 삼기 힘든 인신매매업자였고,
살수기예를 익히는 전문양성소에 팔려 갔지만 그 안에서 멋지게 살수수업..............은커녕 살수의 교보재, 사냥감으로 팔려간거였죠.
어찌어찌 25년만에 고향에 왔지만 마을 전체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산적들이 와서 다 잡아갔던 것이였죠.
처음 시작하는 이야기는 가족을 구하는 이야깁니다.
산채 하나만으로 끝나지 않아서 추적이 계속돼죠.
그 추적이 오래 걸리면 재미 없겠죠? 물론 금방 끝납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부당하게 노예처럼 부린 악당이자 복수 대상자에게 통쾌하게 복수하기 시작합니다!
추적과 복수의 과정들이 전혀 진부하지 않고 호쾌하게 진행됩니다.
어찌보면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정말 잘 풀어내시는거 보면 글을 정말 잘 쓰시는거 같아요.
그렇기에 이렇게 추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수가 이야기의 전부가 아닙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큰 사업을 시작하는데............
제가 이야기를 너무 많이 풀어낸거 같아요.
미리 다 얘기하면 재미없죠.
저는 여기까지 소개하고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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