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신

선독점 요리의 신(종료230331)

글

양치기자리

요리의 신...이라는 요즘 유행하는 제목의 글입니다. 

정말 정담란에서 본 글처럼 요즘은 만신전도 세울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글은 요리사의 길을 가는 주인공을 보여줍니다. 

초반부에 마스터셰프 , 즉  TV요리대회형식으로 글이 진행됩니다.

회귀물에다 시스템의 힘도 가진 주인공은 나름  재능있고, 절대미각을 가졌다는 오해까지 받으면서 승승장구?하다가 3강까지 오르네요.. (더는 내용누설이라..)

요즘은 대회가 끝나고 미식프로그램으로 진행이 옮겨지면서, 기존의 캐릭터에 새로운 면모가 더해지면서 주인공이 나갈 길이 새롭게 제시됩니다.

주변에선 점점 주인공을 ’슬슬 똘기가 보이는쿤..역쉬 천재란 죄 저런강?’ 하는 오해를 받아가는 흥미진진한 나날입니다.^^

시스템의 힘을 잘 이용하지만, 최근의 모습을 보면 혹시 시스템의 힘은 결국 주인공의 성장판 최후버젼?? 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글은 요리를 소재로 한 성장소설이고, 연애물로 보일 정도로 묘사력이 좋습니다.

중반에 간간히 느슨 해지는 면이 보이는게 조금 아쉽지만, 문피아에서 볼만한 글중 수위권이라고 봅니다. 

추천합니다~

 

[허세광은]

정말 재밌고 저도 아주 잘 읽고 있는 글입니다만....개인적으로 글 제목이 마음에 안든다는게 옥의 티ㅠ 몇 번을 정주행해봐도 이건 요리의신보단 연애의신이 맞는듯....

[管産]

이탈리아 여행 간 것까지 보긴 했는데, 요리 대회 이후에는 좀 늘어지는 느낌이..
요리대회 중반까지는 그런대로 제목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갔는데, 유부 주머니 이후부터는 '미각의 신'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윗 분 말씀대로 '연애의 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등오]

로맨스 판타지

[스벅추리닝]

이 글 정말 재밌습니다. 강추!

[忠忠]

추강+!

[트베]

최근 연재는 힘이 좀 빠진 느낌이지만 그 전까진 좋아요

[코드명000]

주구장창 요리만 나왔다면 오히려 재미가 떨어졌을테지만 등장인물들의 개성들도 정말 잘 표현되었고 요리와 연예를 정말 절묘하게 조화시킨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술용]

진짜 재밌습니다 강추!

[아모른직다]

유료팬픽 같아서 마스터쉐프 끝나고 하차

[PBR]

마쉐코 팬픽

[잉비잉비]

제목은 요리의 신인데 내용은 연애의 신 같음ㅋㅋ
그런데 전 연애분량이 많은게 취향이라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전문가 소설인 "신의 노래"보단 "요리의 신"이 더 재밌네요
하지만 필력은 신의 노래가 나아서 술술 잘 읽히더라구요..
연애요소가 별로 없어서 요리의 신보단 재미는 덜 하지만 ㅠㅠ
이건 뭐 개인 취향이니까 ㅋㅋ 아무튼 요리의 신 재밌어요!!

[잉조인간]

마스터쉐프 끝나고 별로 흡인력이 안느껴지더군요

[아아중독자]

재밌어요!! 강추

[nees]

클로이 버린거에서 잠시 멈칫..하다가 대회끝나니까 미식여행에서 조금 늘어지는 감이있다가 최근들어 다시 재미있어지더라구요 민준덕삼흥해라 그냥 책읽는다는 느낌으로 보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