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물 특히 레이드 물이 인기가 많습니다.
처음으로 현대레이드물을 접한 건 둠스데이였습니다.
그때 유료화 시작시기여서 돈으로 하루하루 결제해가면서 봤죠.
어느 순간부터는 줄거리가 너무 판에 박혀서 안보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이런 현대물+레이드물이 나왔을때는 특히 많이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대물+레이드물의 대표작은 다음과 같죠
둠스데이 이후로는 플레이 더 월드, 유적포식자, 레전드 오브 레전드, 버퍼가 사는 세상
처음에는 “무공으로 캐리한다”라는 제목을 보고 판타지 세계나 현대에서 무공 익혔다고 깽판치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약간의 설정을 덧붙여서 레전드 오브 레전드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물론 느낌만 비슷할 뿐이지 다른 소설입니다.
설정부분도 다릅니다.
그래도 요즘에 막 나오듯이 하는 현대레이드물 중 그나마 필력이 좋아서 읽는데 맛이 납니다.
40화까지 읽었는데 선호작에 넣을만 합니다.
특히 주인공이 이리저리 휘둘려서 짜증났던 분은 보시길 추천합니다. 완전 단호박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준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선호작 목록을 덧붙입니다.
불멸의 왕
헌터계급론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위저드 스톤
심연의 주인
신 조선:개혁의 파도
차원 추격자
더 리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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