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 추천글을 보고 정말 그런가? 아 손맛좀 느껴볼까나하고 갔었는데요. 어? 정말 재밌네요. 마수물과 레이드물 그리고 환생물에 질식하고 숨막혀 하는 모든이에게 권하고 싶은 정통 판타지 작품입니다.
앞으로는 추천글에 댓글올리면 예의라는 차원에서 추천작품을 보러가야겠습니다. 글쓴이가 안티어두, 스포여두, 주변지인이어두, 그런기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댓글올릴만한 자격을 갖추는것은 아마도 추천작품을 한번 보러가는것. 그러지 않을시엔 댓글안하는기 인간다운것 같군요. 직업이 양아치라고 인생도 양아치로 살면 안된다는거죠. 요 대목에선 작품도안볼꺼면서 태클할 진상이 몇명있겠군요. 님인생이니 관여안합니다.좀 불쌍해보임.^ㅇ^
사족이 길었네요. 작품을 소개하자면, 제목에서 느껴지듯, 주인공의 눈이 푸른색입니다. 그리고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천적인 재능, 위협이 오는 길목이 눈에 보인다는군요. 회피와 반격이 가능하고요. (물론 이것은 주인공의 노력이 필수이니, 노력또한 열씸히 합니다)
한회 한회가, 120분 영화처럼 엄청 축약되어 올라오는 장면도 있고요.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는 몰라도, 작품을 보면서 생각하게 하는 것은 정말 오랫만인거 같네요. 긍정마인드가 작품 전반에 넘쳐 흐릅니다.
태어날때부터 고아여서 그런지 말투는 굉장히 건방집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함부로 건방지다간 디지니까요. 아직은 힘을 갖추지 못했기도 하고요. 현재 70회이상 연재되어 있고요, 추천글을 쓰는 지금 전 12회 정도 본 상태에서 추천글을 올립니다. 작품이 정말 맘에 들어서 70회이상 올라온글 다보고 추천글 올리기엔 제마음이 급하네요. 왜인지도 모르겠지만, 작품에 감동을 받아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아 대충 이만하면 추천글 아닌가싶어서 이만 하차합니다..마저 보러 가야겠습니다.
이런작품이 있다는것은 나에겐 기분좋은일, 다른이에게도 기분좋은 작품이었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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