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장르문학에 빠졌나?

선독점 괴물 재벌의 골드라이프

글

콩콩이빠덜

먼저 이 글이 제 첫 추천글인 점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작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장르소설들을 읽으면서 작가들의 세계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때 우리를 사로잡는 가장 큰 매력은 누가 뭐래도 대리만족일겁니다. 주인공의 강력한 능력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거나 시련을 해쳐나가는 서사야 말로 우리가 장르소설을 읽는 이유죠.

그 점에서 이 소설은 아주 맛있습니다. 소설적인 강력한 능력, 스마트한 능력활용, 시원시원한 전개, 캬.. 저는 사채업자라는 직업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올줄 몰랐습니다. 나에게 이득이 될지 안될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안을 이용해서 어렸을 적 돈이 없는 한으로 대한제일의 현금왕이 되겠다는 야망를 가진 사나이의 느와르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씩 와서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작가님이 휴재하거나 심하게 지각한적도 없어요! 아주 성실하십니다. 한번 믿고 와보세요. 츄라이츄라이~

[고기먹자]

이거 추천합니다. 재미도 확실하고 주인공의 주변인물을 장기의 기물로 표현하는게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어떤 기물을 얻을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구요.

[애호가]

딱 80년대 스타일

[대역]

대 꿀 잼

[육체피로]

재미있음

[콩콩이빠덜]

해당 글의 작가입니다! 추천글 너무나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 보다 좋은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사무치다]

재밌어요 라이브연재라 연참이 안되는게 흠이지맘

[zx*****]

문학이라고 표현 잘했네요.
인물하나하나 서사가 있어 점점 글에 애정이 갑니다.
서사가 길고 재미없다면 추쳔 안하겠는데 서사자체가 재밌어요.
다만 좀 묵혀두고 읽는걸 추천합니다.
1화1화 기다려서 보는게 서서가 중간마다 끊혀서 지금보기에는 애매하고 일주일씩 묵혀서 봐야 읽는 맛이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