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거의 중세와 비슷합니다.
이름은 다르지만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에다가 이슬람 세력까지 거의 비슷하죠.
다만 비공정이 날아다닌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엘프도 있고 드워프는 있나 모르겠네요. 중세는 중센데 살짝 판타지 풍이 섞여있습니다. 또 인물들이 중세 인물들을 데려오긴 했는데 그 특성들은 거의 다 작가님 창작이라 그냥 중세 느낌 나는 배경의 판티자리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은 사자왕 리처드의 양아들로 듣기만해도 애매한 신분인데 십자군 갔다가 데려온 애라 그냥 봐도 서구인 인종이 아니죠. 그래서 아주 경원시됩니다.
하지만 뭐 먹고 살아야되니 군인이 되었는데 군인으로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죠. 그렇다고 소드마스터고 이런거 아닙니다. 놀라운 전술적 재능으로 활약합니다.
자 뭐가 생각나시나요?
네 전 은하영웅전설이 생각나는군요. 크
과거 문피아에도 꽤나 비슷한 소설이 연재되었으나 아쉽게도 멈춘적이 있죠.
이 소설은 그보다 났거나 적어도 비슷해보입니다.
네 아아아아아아주 재밌습니다.
신비로운 전략전술의 대결!
양웬리와 라인하르트 같은!
크 완전 기대작입니다. 은하영웅전설을 재밌게 보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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