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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1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6.04.18 14:34
    No. 21

    추천글이 좋네요.믿고 읽어 볼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04.18 15:35
    No. 22

    감사합니다. 저도 수십년 강호 무협을 들락거렸지만 요즈음 무협답지 않게 구성과 줄거리, 전개 모두 빼어난 수작이며, 거기에다가 매 연재마다 쪽수도 많아서 정말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6.04.18 17:31
    No. 23

    내용전개는 괜찮으나 설명이 너무 길어요. 개인 사견도 많이 들어가서 읽어나가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귀영자
    작성일
    16.04.19 10:43
    No. 24

    글쎄 읽다보니 구태의연하고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작은암자
    작성일
    16.04.21 18:56
    No. 25

    일본이나 중국은 없는 역사도 조작해서 만드는데 한국인은 있는역사도 부정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04.21 19:36
    No. 26

    작은 암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가 나누어 지고, 또 식민사관 역사가인 이 아무개 똘만이들이 학계의 주류이다보니 지금도 자기들 역사관에 반하면 연구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천시하고, 사이비로 몰아가는 경향이 아주 농후 합니다. 한가지 예로써 "비류백제"가 백제 시조인 온조의 형이었고, 시초엔 온조 백제보다 훨씬 강했다는 설이 있어요, 옛말처럼 형만한 아우 없다듯이, 미추홀(지금의 인천지역)에 도읍하여, 아우인 온조의 직산 도읍설보다 훨씬 강한 해상 강국이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역사의 흔적이나 연구는 별로 없어요, 초기 한강의 지배세력으로 엄청 강하였을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왜 삼국이 한강을 서로 지배하려고 그토록 처절하게 다투었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지요.... 자원이 풍부하고, 해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인데요. 우리 역사학자들은 "비류백제"에 대하여 그 다지 관심들이 없는 것 같아요, 일설에 의하면 그들이 일본의 지배계급으로 이동하였다는 설과 산동반도 일대를 지배하였다는 설 등이 있는데 우리가 배운 역사에서는 이러한 것을 들어 보지도 못하였잖아요. 이러한 문제의 규명은 역사학자들의 몫이 아닐른지요, 그래서 소명의식이 있는 무협이라 표현하여 봤습니다. 이점 혜량하여 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22 04:47
    No. 27

    http://orumi.egloos.com/1779098
    http://shaw.egloos.com/3256940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04.22 16:25
    No. 28

    네, 들어가서 읽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04.22 17:44
    No. 29

    거꾸로 읽으면 "병신대중2" 님, 추천해 주셔서 들어가서 읽어 보았네요,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바는 김성호 박사는 역사학 전공자가 아닌 농업경제 전공자로 알고 있습니다. 비 전공자도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하여 그처럼 노력하고 있는데 과연 한국의 역사학자라는 분들은 지금 어찌하고 있나요? 백제 건국이 언제인데 3,4백년을 지난 호태왕비로 고증을 해요, 우리말도 아닌 한자로 되어있는 그것도 많은 글자들이 훼손된 비문으로... 그리고 과연 그걸 믿으며, 접어야 되나요? 일본은 비문까지 훼손하면서 글자를 왜곡하여 자기 나라 역사를 호도하고,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하여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자기들 지방 제후나 군현의 역사로 둔갑시키고 있는데 우리 역사가들이나 우리는 아아! 그렇구나 하고 손놓고 감떨어지기나 기다려야 합니까? 중국에 현재 남아있는 고서(구당서,혹은 미상)들에 보면 김성호 박사의 "비류백제" 견해와 일치하는 귀절도 있다는데 이를 연구하고,소명하는 것이 역사가들이 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에서는 고증 없이 동기부여를 하고, 역사가들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이를 밝혀야 된다고 감히 생각하여 이를 추천하고, 그런 소명의식을 가진 무협이라고 소개한 것입니다. 추천하여 주신 데 들어가 보니 외국인이 비평한 것인데 왜 우리 역사학자들은 못하는가요, 능력이 없나요? 아님 안하는 건가요? 정말 한심하던데요, 우리역사, 우리 고대사를 서양사람이 비평할때 우리사학자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울분이끓어 올라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23 08:03
    No. 30

    저보다 나이대가 많으신거 같은데 열정이 넘치시는거 같아서 부럽습니다(절대 비꼬는 뜻 아닙니다)
    저 역시 우리민족의 숨겨진, 혹은 잊혀졌던 역사를 되찾는 일을 옳은 사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소설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상상력과 가정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허용되겠지요.
    앞서 말씀하신 비류백제와 같이 확실하게 규명되지않은 역사적 사실들은 충분히 학문적으로 탐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김X명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소설을 미화시켜 일반 대중들에게 이미 허구로 판명난 사실을 은근히 주입시키려 드는 짓거리나 일부 소수의 유사역사학계에서 주장하는 전혀 말도 안되는 사실들(예를 들어 수메르국이 고대 환국에서 갈라져나왔다는 등)에 너무 학을 떼다 보니 이렇게 열정이 넘치시는 분의 글을 역사적 소명의식 수준을 넘어 오해하고 악플 비스무리한 걸 달게 되었네요. 사죄드립니다.

    http://orumi.egloos.com/3390711#3390711_1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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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6.04.23 16:23
    No. 31

    네, 죄송합니다. 글로써 오가다 보니 서로 오해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다 보니 욕심이 넘쳐 추천글이나 댓글을 자주 쓰게 됩니다. 국내에 있을 때는 서점에서 또는 대여점에서 많은 양질의 도서들을 대할 수 있었으나 이곳에서 주로 문피아에 기웃거리며 소일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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