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백마교의 습격으로 끝장난 무림
그 중 생존자들의 모임인 망천에 소속된 주인공은 끝내 죽습니다.
그러고보니 갑자기 과거로 희귀?
백마교 이놈들! 내가 막아주마!
라는 내용까지는 좋으나
글과 주인공 성격이 장난 아닙니다.
주인공 성격은 암제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별호를 가지고 있으면 양아치스러운 행동과 생각을 하죠.
풉
양아치
네 주인공의 행동과 생각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하는거마다 꼬이면서 더 나아가죠.
과거에 신공이라고 들은걸 수련 했더니 내공이 날아가고 여자한테 고백하려던 찰나 전투가 시작되는 등 뭐 하는거마다 안됩니다.
하는거마다 꼬이고 꼬이고 양아치 주인공은 으아아아!!! 거리고 무협은 무협인데 뭔가 시트콤 같죠.
하지만 간간히 드러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의 모습이 적절히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너무 진중하게 무게 잡진 않습니다. 투닥투닥거리고 난장판을 벌입니다. 하지만 멋져야 할 땐 멋질 수 있는 주인공!
사신 - 중원침략!
한번쯤 볼만한 글입니다!
한번 보시는게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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