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M : Rebuilding

처음으로 추천글을 쓰네요.

전 개인적으로 무협으로 입문을 해서 전통판타지, 귀환, 환생물 전부다 좋아하지만

스포츠 소설을 무척 좋아합니다.(아 개인적인 취향으로 sf, 레이드 물은 별로더군요...)

야구, 축구, 골프, 복싱, 격투기,테니스 등등을 선호작 해놓고 읽다가

다읽어서 뭐또 새로운건 없을까 하다가 찾은 소설이 The GM : Rebuilding

우와 읽자마자 순식간에 다읽어 버렸어요. 순식간에 몰입이 되더군요.

특히나 농구이야기가 나와서 더욱더 맘에 듭니다.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미국에선 감독보다 단장의 힘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글을 통해서 펼쳐지는 세계가 무척이나 흥미진진 합니다.

시카고 불스에서 성공을 이룬 주인공이 어이없이 팽당하고 제발로 나와서

꼴찌를 달리는 브룩클린의 새로운 단장이 되어 도전해 나가는데요

정말 강추합니다.

트레이드, 드래프트를 둘러싸고 각팀 단장들간의 두뇌싸움, 거짓과 진실의 경계에서 아슬아슬 펼쳐나가는 스포츠 비지니스의 세계를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이게 2부격의 소설이라 1부 부터 보고싶으신 분들은 The General Manager도 읽어보세요.

 

[미소녀세라]

이거 재밌어요 이 작가님 전직들 다 재밌게 봤네여 ㅎㅎㅎ

[묘엽]

이 작가분 소설 구매수가 얼마 안나와서 참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부 다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柔人]

저도 그게참 의아합니다...저도 이분 소설은 다보고 있는데...흠..왜그럴까..구매수좀 많이 나와서 작가님이 더욱더 팍팍 기운받기를 바라는데..

[Cura]

지상 최고의 축구 완전 재밌게 봤더랬죠. 이번 작품도 기대해봅니다만 2부라니 아쉽네요.

[n림보]

1부를 본 사람인데요, 1부 내용을 모르고 보셔도 충분할 겁니다. 물론 이어지는 내용이나 인물들이 존재하지만 그 비중이 크지 않아요. 지금으로선 스토리의 메인 줄기도 전작과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므로 한 번 시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랒야추]

2부보다가 궁금래서 1부도 다 봣어요
추강합니다

[선행자]

최고 레벨의 글이군요.... 너무 수준이 높아서 오히려 구매가 별로 없을듯.... 기본적인 독서의 소양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덱]

그런 소양을 문피아에서 찾지는 않죠. 가볍게 읽는 소설을 읽기 위해 오는 거죠. 문학적 욕구는 교보문고가서 충족시키지 여기서 읽지는 않습니다.

[덩구]

대단하네.. 평론가인가? 남 평가를 다하고.. 님이 생각하는 레벨의 기준은 뭔데요? 기본적인 독서의 소양? 대단하네~ 벌거벗인 임금님이 생각하네요

[엉심킬러]

정말 좋은 글이죠 제 생각엔 제목때문에 안오는걸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ㄷ

[불死조]

제목은 양산형인 게임/판타지/회귀/깽판물 같이 느껴지네요.

[솔릴로퀴]

GM 하면 스포츠 구단의 제너럴 매니져 보단 게임 매스터가 생각나서 그럴까요? ㅎ

[빅북]

김군..작가님책은 믿고 구매하는 작가입니다. 현재 문피아 모든작품을 구매한 상태이구..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인물구성을 창조하는 글잘쓰는 작가님입니다~

[늦두더지]

이거 재밌습니다. 1부도 꼭 읽어보세요.

[드왑3]

재밌어요 추천보고 주행끝

[정키]

추강입니다 믿고보는 작가분이죠 ㅎㅎ

[무한사자]

흔한장르물은 아니죠 이작품은 마치 영화 제리맥과이어를 보는듯 합니다 치열한 비지니스 속에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생각할줄 아는 주인공이 마음에듭니다 초반에 어?농구 이런마인드를 버리고 읽다보면 농구를 몰라도 재미있게 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