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가라 추천합니다. (일단 현재 20편 까지는 훌륭함)

선독점 밥먹고가라

글

고두열

쿤쿤쿤입니다.

흠 활쟁이인가 악플러가 정의구현당했다길래 돈주고 사는만큼 쓴소리도 자주하는 저도 괜히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어쨌거나 밥먹고가라 괜찮습니다.

추천글을 적는 이유는 일단 2가지, 좋은 작품의 소개와 현재의 필력이 쇠하지 않게 작가님 격려.

추천이유

1. 평범한 소재를 맛깔나게 잘 살렸다.

비슷한 소재는 전에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몇 화 지나지 않아 먼치킨 식당사장이 여기저기 다 들쑤시고 다니면서 식당주인이 아닌 ‘용사 노릇’을 하기 일쑤였죠. 그럴려면 왜 은퇴했을까요... 이 글은 아직까진 그런 기색이 없어요. 차라리 식당주인은 감초 역할을 하면서 그 주변에 얽힌 수호자들의 이야기를 진중하게 풀어내는 것도 참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요즘 추세인 쿡방, 쿡소설 류를 잘 따왔다.

중간중간 들어가는 요리의 묘사가 마음에 들어요!

요리의신도 재밌게 보는 유저로서 이 글도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레시피 소개도 재밌을 것 같아요.

3. 아직 풀어낼 이야기들이 많아보인다.

이것저것 떡밥 던지고 계시는데 잘 수습하시면 괜찮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키노의 여행 식의 서로 연관되면서도 독립적인 에피소드들 기대해봅니다.

아. 옴니버스 식의 가벼운 이야기들의 모음인데 소주제를 거기 나오는 음식의 이름을 활용하는 것도 재밌을듯. 일댠 글제목도 ‘밥먹고 가라’니까요. ㅋㅋ 예를들면 ‘된장찌개 먹고 가라’??? ㅋㅋ

하여간 재밌게 읽고있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건필!

[읍공민실]

물타기하는 느낌도 있지만 기존 글들이 얼마나 환생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에대한 반문도 되는듯.

소재가 신박한건 좋으네요.

[이화초]

솔직히 같은 페이지에 똑같은 추천글을 4개가 있는데 다들 추천2하면서 추천글 페이지에 중복점 그만하시죠. 솔직히 내가 읽어서 좋은 글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적는건 맞지만 똑같은 소설 하나가지고 언플하듯이 추천글이 한 페이지에 4개나 있는데 이건 아닌거 같네요. 내가 읽은 소설이 재미있어서 추천글을 만들기전에 중복 확인점 부탁합니다.

[푸카]

이제 추천게시판에도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에크나트]

전 글에도 썻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협잡 모략 사기가 크게 판을 치는 나라로서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이 계속 일어난다면 다들 머릿속에 추천조작이나 추천 품앗이 같이 부정적인 단어가 생각날수밖에 없죠. 오얏나무밑에서는 갓끈 고쳐매지말라는 고사를 굳이 인용 해야할까요?

[쿤쿤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도 있죠

[라그나로]

잘아시네요^^

[라그나로]

그렇게까지 재밌는 글인가? 생각하는 사람 많고 더 재밌는 글도 분명있을텐데 갑자기 동시기에 추천글이 우수수 올라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염]

잔잔한게 참 좋음..힐링이 되는 글입니다!

[Freewell]

범죄를 저지른것도아니고 추천한거가지고 진짜 뭐라고들 하시네요

[Mnet]

온냐들!! 여기 불편하다고 지랄들 너무 많긔 ㅠㅠㅠㅠ
wwwww

[고요한q]

독자가 재밌어서 추천글 쓴다고 뭐라 하네요 ㅎ
이대로 가면 좋은 작품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좀비no3]

알바씀?

[이염]

ㅋ추천글이 더 있다길래 목록 확인하고 왔는데..
요새 나온 글 중에 매력적인 게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환호하는 듯 합니다.
최근 3개를 몰아보게 됐는데 다정한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것이 소소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은 끌리게 되어있더라구요.
배고프게 만드는 것도 한몫 하구요.
어찌보면 사이다가 아니라 개중에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잘 쓰여진 글을 취향 때문에 매도하진 말았음 합니다.

[늦두더지]

자기 레벨 어떻게 보나요? 아시는분 설명좀

[Cura]

문피아 앱말고 웹사이트에서 닉네임 왼쪽에 달려잇습니다

[대지의피]

한페이지 4개는 심한것 같네요.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남에게 권하는 것이라도
아래에 동일한 추전글이 있는데 . . 다른분이 어떻게 추천하던 난 나만의 재미를 찾았기에 추천한다. 다른사람의 추천과 질적으로 다르다. 이런걸 보여주고 싶으신지. .
동일글을 추천하고 싶으시면 다른 추천글에 댓글로 추강하시던지 . . 이런점도 재미있다. 라고 댓글을 달아도 될것이고 .꼭 추천글을 쓰고 싶으시면 며칠 기다려서 써도 될것인데 . .
이렇게 마구잡이로 같은글이 올라오는건 보기 않좋네요.

물론 밥먹고 가라 . . 이글 저도 보고있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천글을 쓰시기전에 다른분들의 추천글도 좀보시고 써주셨으면 게시판이 훨씬 보기 좋을것 같네요

[yoonq114..]

베베 꼬인사람들이 많네요ㅋㅋ 글이 재미있으면 추천하는거지 동일인이 동일글을 여러개 추천한것도 아니고 무슨상관입니까ㅋㅋ 여러분은 무언가 제품을 살때 사용후기 하나만 보고 사나요?ㅋㅋㅋㅋ 추천글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 글을 안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불편한일 하나도 없습니다ㅋㅋ 어느분이 오얏나무 이야기 하셨는데 저는 쓰지말라고 하는분들이 오히려 그생각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하네요ㅋㅋ 본인들도 글 쓰는데 잘나가는 글 보니 질투해서 그렇다고ㅋㅋㅋ

[대지의피]

기본적으로 추천글은 타인에게 권하는 글이기에 그렇습니다. 작품을 읽고 나서 이러이러한 점들이 좋았다
다른사람도 좋을것이다 . 그러니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그런데 또 같은 작품을 추천하니 논란이 되는것이구요.

아래추천글 마다 댓글에 같은작품 추천에대해 불편하단 댓글이 다 달려져있습니다.
추천글을 쓰기전 기존 추천글을 보고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바로 글쓰진 않았겠죠.
자기가 쓰고 싶어서 쓰는데 뭐가 어때 이렇게 생각하시면 일기장에 쓰는게 나을것 같네요.타인에게 보여주기위한 홍보 글인데 정작다른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니까요 .

최근 게시판에 입문1주일, 활쟁이로 인해 시끄러웠는데
그래서 더 이런글이 예민하게 받아들여집니다.

[가온뫼라온]

글 규정에 위배되는것도 아니고 왜 몇사람 때문에 추천글을 자제 해야되는건가요?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하면 안되는건가요? 불편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추천글이 많은것에 공감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여론이 한쪽에만 치우쳐져 있는것도 아니고 두 의견이 팽팽한데 불편하다는 여론 때문에 글 규정에 어긋나지도 않는 추천글을 쓰지 말라고 하는건 강요 같아서 심히 보기 않좋네요

[이웃이]

추천글이 불편하자고 댓글다는것도 문제있습니까? 그것또한 의견피력인데 내로남불하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