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계의 세계에 강제로 이동하고 플레이어 능력을 가지고 많은 노력끝에 마지막 퀘스트를 해결하고 99렙인 만렙을 찍게된다.
고향인 지구로 갈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금지구역에서 풀린 아스가르드로 향하는 주인공.
그러나...
아스가르드는 100렙부터 시작이라니?
1렙도 찍지 못한 주인공의 아스가르드 모험.
인간의 한계를 찍고 그 경지마저 초월하고자 하는 자들이 오는곳.
아스가르드.
길에서 마주치는 고블린도 최고의 보스몹을 떠올리는 강력함이라니...
아스가르드에는 두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순전히 자신의 재능과 노력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자와 주인공처럼 플레이어 능력을 각성하고 쉽게 스킬과 레벨업을하는 능력을 가진자들.
최신화까지 막힘없이 읽고 추천글을 남기네요.플레이어 능력물 중에서 내가 평소 생각하는 플레이어의 한계라는건 이런게 아닐까 하는걸 콕 찝은 글이네요.
설정의 완성도,스토리의 흐름,인물의 설정,작가님이 필력 등 별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굉장히 익숙한 설정을 초반에 잘 비튼듯 하네요.
큰 흠이 없어서 이걸로 설마 설정이 끝나나 하는 불안감도 들지만 한편으론 앞으로 더욱 내 의표를 찔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큽니다.
초반의 설정과 같이 뻔하고 뻔한 과정과 세계관보단 독자가 예측 하지 못한 반전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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