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두배!

선독점 나 혼자 두배!

글

땅을걷는자

문피아 생활을 제법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최초로 추천하는 글입니다^^

추천란의 양식에 따라 소개하자면 저는 작가의 지인입니다.

그간 지켜봐온 결과 땅을 걷는자 님의 글은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몇 번의 작품이 실패했지만 그랬던 것이 더 좋은 작품을 탄생 시키기 위한 인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열심히 자판을 두드려줘서 고맙다는 마음이 드네요.

언제나 좋은 작품은 독자를 설레게 하니까요~

나 혼자 두배!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주인공의 성장 동력!

두 개의 세계에 연결된 하나의 영혼.

그런 만큼 성장 속도도 두 배!

두 세계에서 두 개의 삶을 살아가던 중에 지구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 격변하게 된 강지한의 삶.

변혁의 일주일.

신이 세상을 창조하는데 칠 일이 걸렸듯 세상을 변화하는 데도 칠 일이 걸리나 봅니다.

그 변혁을 맞아 강지한은 두 개의 세계에서 얻은 경험과 두 세계를 오갈 수 있는 능력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계를 마주합니다.

그 과정이 재미있어 저도 열심히 추천을 누르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 추천하는 글. 다 함께 달려보시죠^^/

ps 편당 분량이 제법 두둑합니다. 그리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재되고 있답니다~

[좀비no3]

작성자랑 작가랑 헤깔려서 이분이 쓰던거 놔두고 다른걸?
생각했네요

[팬더는늘보]

저도 순간 다른분이 다원 작가님 글 추천하는 줄 알았네요

[knbsh]

7화까지 읽었습니다. 읽어본 소감은 일단 오타와 이상한 문법이 정말 많습니다 예를들어 오타는 "5만이 든 봉투">"5만원이 든 봉투", "얼안 되어">"얼마 안되어", "끌이면서">"끓이면서", "핸드폰의 초심">"핸드폰의 초침" 등이 있고 문법은 볼프의 어린시절중 "벌이도 제대로 없어서 겨울에는 굶어죽을것을 결정해야 했다." 에서 굶어죽을 것을 결정해야 한다는건 먹을게 없어서 형제들중 굶어죽을 사람을 정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러면 "굶어 죽을사람을 결정해야 했다" 라고 하던가 아니면 그냥 "굶어죽을것을 걱정해야 했다" 라고 하던지, 또 "겨울에는 얼어죽을것을 걱정하는 했던 것과 다르게말이다" 에서 "하는"은 그냥 빼던가 그리고 "학교를 다닐 때 학교 행사 때 부모가 오는 찾아와서 함께 하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여기서 "오는 찾아와서"? 이게 뭔말입니까 "오는 아이들을" 이라고 하던가 아니면 그냥 "오는"을 지우던가 하지 그리고 하나더 써보면 "한참동안 운동을 한 뒤에 샤워를 한 뒤에 저녁을 준비에 들어갔다." 이거 저만 읽기 불편한가요? 그냥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뒤에 저녁준비에 들어갔다" 이렇게 쓰시지 더 놀라운건 이게 전부 한화 분량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정말이지 이런 문법적 오류나 오타가 매화마다 평균 5개씩은 나오는듯 싶네요.

[knbsh]

그리고 설정부분에 관한건데 4화에서 데이나가 이상한 공간에 강제로 사람들을 끌고와서 배틀로얄을 시키는데 그전에 말대꾸한 사람을 손가락하나로 목을 떨구고 세로로 두동강 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근데 살인을 한 1차 합격자들이 손가락 하나로 사람 머리를 자르고 세로로 두동강 내는 데이나 한테 살인을 시켰다고 "죽어!" 하면서 달려든다? 뭐 첫 살인을 한 충격에 미쳐가지고 죽을거 뻔히 알면서 달려든거라면 할말 없는데 보통 그런 선택을 할까요? 아무리 엑스트라 라지만 사람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건 아닌지..

[knbsh]

6화에서는 주인공이 리자드와 싸우는 장면이 전 이해가 안갑니다 5화에서 지구의 주인공한테 마나가 없다고 했을때 소설 설정상 아드르센 대륙 사람들은 외부에서 마나를 그때그때 끌어다 쓰는 거구나 했는데 6화에서는 마나를 체내에 갈무리 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그럼 도데체 기억, 체력, 근력, 심지어 포만감까지 공유하는 주인공이 마나는 공유하지 못한다? 지구에 걸려있던 마나의 저주는 지구에 마나는 존재하지만 느낄수 없는 저주 라고 했는데 말이죠 아니면 지구의 주인공 체내에 마나가 있긴한데 자기 몸속의 마나도 느끼지 못할정도의 저주인가요? 만약 자기 몸속의 마나도 못느끼는 저주라면 데이나에 의해 끌려간 공간에서 저주가 해제되니까 아드르센 대륙에서 모은 마나가 나와야지 무슨 자기 생명력을 마나로 바꾸는지...

[knbsh]

마무리로 작가님은 글을 쓰고난후 다시 여러번 검토한다던데 정말로 이게 검토한건지 의심이 됩니다. 솔직히 저도 글을 쓰는 재주는 없지만 최소한의 맞춤법은 맞춰야 하지않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글입니다. 글의 소재가 아무리 좋고 흥미롭다 하더라도 이런 마이너스 요소들이 많으면 정말이지 다음화를 읽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추천하신분 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제 개인적 으로는 작가님이 첫화부터 자기글 다시 읽고 이상한 부분들을 고쳐주지 않으면 도저히 추천하고 싶은 글은 아니군요.

[한예주]

선발대 고생하셨습니다..

[다베어스]

...무비판적인 10명의 팬보다 제대로 된 안티'팬' 1명이 작품의 품격을 올려줍니다.

[미련곰탱]

흠 제목 나 혼자 두배 뜻이 오타도 틀린 문법과 개연성 오류도 두배라는것인가요?

[좀비no3]

문법 오타 문제만 건너띄면 볼만 합니다

[승천하라]

다원님 추천글이 새로워서 클릭했는데

품격있는 비판댓글이 달려서 무심코 다읽어버렸네요.

[월월짖는냥]

재밌긴한데 가다가 멈칫하게되는 몇 문법들이 있네요...그래도 추강합니다...!

[노가루]

문법오타와 오류가 knbsh님 말씀하신 정도라면 못 건너띄겠네요 선발대 감사합니다

[이염]

오타는 그렇지만 전개는 흥미롭습니다.
안보신 분이라면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임기]

아무리 전개가 훌륭하더라도 문법,오타조차 맞추지 않는 글을 읽고싶은 생각은 없군요.

[배쨰님]

문장의 팈 현상이 있는데 .. 예를 들면 ~~말이다. 로 끝나는 문장 같은거요. 2편 보다가 도대체 ~말이다.가 몇번이나 써있나 세다가 15번 넘어가서 세기를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