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문피아에 신입들이 많아졌네요

함진영전

글

최화린

문피아엔 많은 명작과 그 명작을 빚고 깎아낸 작가들이 많습니다

지금 추천드리는 작품은 그 중에서도 뉴비님들, 그니까

신입분들이 보기 좋은 무료작품이며, 그 어떤 유료작품보다 부족함없는 작품성 또한 가지고있습니다.

본 작품인 「함진영전」은,

라노벨스럽게 말하자면 '장수였던 이 몸이, 이세계의 꼬마가 되었습니다' 고

진지하게 말하자면 삼국지시대의 유명한 장수를 주군삼았던 한 장군의 두번째 삶에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주인공을 빛내는 여타 라노벨이나 소설과 다르게,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성격과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듯이 묘사되어있으며, 그 과정이 지루하지않아 작가님의 필력이 사뭇 대단하다는 감탄이 튀어나올때가 있습니다.(주관적입니다.하지만 부분적으로 객관적일수도있습니다)

본 작품이 가지는 작품성과 필력, 작가님이 작품에 쏟는 정성과 열정은 단 한편

단 1화만

단 첫화만 봐도!

알 수 있었기에

저는 이 작품을 믿고 볼 수 있었습니다.

꼭 1화 봐주세요 ㅠㅠ

우!우!우! 토로가!나가신다!

[대꼬]

도전

[식인다람쥐]

선발대출발

[식인다람쥐]

와 수작이네요. 좋은글 추천 감사합니다.

[피와뼈]

1편만 봐달라는 서문에 1편만 보자고 봤는데 바로 선작함.

[티모찡]

우!우!우!아닙니다 하!하!하! 토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하! 입니다 ㅎ 엄청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 추천

[bengle]

정말 재밌네요 추천합니다

[무명다독자]

도전했으나... 꼬마인 상태로 진행되는 부분이 너무 길어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dlfrrl]

중간부터 아재스러운 부분들 꽤 나오긴 하는데 재밌게 읽었음. 소년만화 같은 감성.

[[탈퇴계정]]

작성자 성의를 봐서 읽어 볼까 생각도 하지만 차라리 교보가서 서적화 된거 볼랍니다. 추천 게시판 신뢰도가 바닥이에요.
이건 그래도 분량이 되지만 다른 것들은 무료 보기 한권도 안되는거 추천 보느니 안읽고 말지

[래서판다s]

그건 읽어보고 판단 해야 한다고 봐요.누군가에게 재밌지만 누군 안 그럴수 있지요. 그걸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나와있는 양이 적어서 난 잘모르겠네하면 그냥 넘어가면되고 누군 좀더 읽어볼까?하고 돈 조금써서 판단할수도 있고요. 엄청난 소설도 끝에가서 용두사미로 끝나는게 많다보니 판단은 문피아 독자의 몫이라봅니다.

[[탈퇴계정]]

이글을 뭐라하는 건 아닙니다. 읽어 보지도 않았어요. 요새 추천 게시판에 소개하는 글 잘 안 봅니다.
자꾸 이상한거 올라오니 클릭하기도 싫더군요.

이글에 비판하는게 아니니 이해하시길......

[래서판다s]

저는 취향에 맞네요.

[조공주i]

감사합니다.

[조용]

1편만 보러 출동함

[니꼬알]

꿀잼입니다....

[프러러더]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
무겁습니다. 설명이 많습니다. 묘사가 많습니다.
조금 더 가볍게 접근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꿈을......]

NO

[단위]

80편까지 읽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정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이지만 계속해서, 쉼없이 정치질에 휘말리는게 너무 피곤해서 하차했습니다. 여자를 자꾸 꽃에 비유하며 80편까지 가녀리다, 지켜줘야 한다 는 표현도 한두번이지 열 번 넘게 반복되니 지겨웠구요. 비슷하게 인물들의 똑같은 감정, 생각 등을 두 번, 세 번, 네 번 계속 되풀이해서 설명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썩 가독성에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생생한 묘사, 투박하고 살벌한 전투씬 등은 분명 훌륭합니다. 그러므로 투박하고 올곧은 남자들의 싸움, 성장, 정치, 먼치킨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샌즈]

함진영....고순인가요?

[글램스]

전투신은 훌륭합니다. 다만 고순 자체가 입체적인 인물이 아니다보니 주인공이 너무 스테레오타입이라고 할까? 매력이 반감됩니다. 그러면 스토리로 풀어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