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유비의 입촉이 지난 시점이고
현령이 된 장완이 일 안하고 술만 너무 마셔서
감옥에 들어간 상황부터 시작됩니다.
미래를 어느정도 알고있는 주인공은 제갈량과 유비의 눈에 들어
형주를 지키는 관우의 보좌로 임명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관우와 관평 나아가 장비와 유비까지 일찍 죽는 미래를 바꾸겠다고 다짐하는 주인공입니다.
이 글은 과도하게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으며 스토리 진행도 빠른 편입니다.
작가님이 몇번 완결을 낸 소설이 있는 분이라 필력도 있으시고
독자가 촉빠라면 볼만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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