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라면은 아니지만 더 맛있는 푹 고운 갈비찜 같은 소설!

선독점 이세계 흙수저 선원으로 살아남기

글

필부지용

예전부터 쭉 네이버 플랫폼으로 유료구매 해서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이런 글 남기지 않고 댓글도 원래 잘 안쓰는데.

후원까지 처음으로 해 봤습니다. 작가님이 더 좋은 글 많이 쓰시게요..

이 소설은 명작입니다. 믿고 보세요. 수백만원씩 써서 소설 보는 유료 독자입니다. 물론, 초반의 고구마를 취향에 따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고구마가 적당이 쌓이면 한방에 사이다로 정리 해 주십니다.

요즘 트핸드랄까, 초반부터 모든걸 가지고 시작하거나 모든걸 알아서 그냥 시원하기만 한 소설은 아닙니다. 그런데 완급조절이라는건 사실 시원해서만 일어날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이 소설은 그 완급조절을 해서 궁극쟉인 사이다(시원한걸 넘어서 쾌감이 일어나는)를 제공 해 줍니다.

물론, 필력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 소설은 저를 충분히 몰입시키면서 글로써 저를 상상하게 만드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필력을 보여주십니다.

그냥. 보세요.

PS. 네이버 연재분 기준으로 오탈자나 기입오류가 꽤 보이더라구요. 검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Ps2. 네이버 독자(글을 별로 쓰지 않는)가 팬심으로 문피아까지 찾아와서 조공 날리고 글까지 쓰는 대박 소설입니다!

[삼백석]

적어도 내용소개는 기본아닌가요?
그냥 보세요ㅋㅋ
당신같이 추천글쓰면 작가한테는 오히려 안좋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정말 작가한테 도움 되고 싶다면
이런글은 지양하세요.

[수박서버]

댓글이 조금 까칠한 것 같긴 하지만, 추천 글에 "그냥. 보세요." 는 글쎄요...

[검은돛배]

네이버.가서.보고 왔는데 댓글이 몇명만 다는거.같음
같은.아뒤가 계속 보임 결국 취향이 같은 소수만 보는 소설같아보임

[Reuel]

저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편곤]

유료로 따라가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추천합니다.

[리화영]

볼만은 한데 무언가 결정적 한방이 부족함. 에피소드 하나가 마무리 되는 장면에서 계속 흐지부지

[필부지용]

안녕하세요, 불량작가 필부지용입니다. 부족한 글에 추천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글은 작가를 춤추게 합니다! 타 플랫폼에 오탈자나 기입오류는 확인 후 수정을 요청하겠습니다. 내용이 없다는 댓글이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이.흙.살.은 21세기 지구의 지식을 가진 주인공이 15~16세기 정도 문명을 가진 이세계에서 말단 선원부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로우파워에 성장형이라 고구마가 있는 것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만, 개연성이나 파워밸런스는 나름 신경을 썼으니 취향에 맞는 분들은 츄라이, 츄라이~

[나우시카]

명작이라면 드래곤 라자와 피를 마시는 새 등등 기본 100만부는 찍는다는거죠?

그럼 뉴스에도 나오겠네요? 어라? 뉴스에서 못봤는데;;;

명작이라는 말 함부로 하면 작가를 욕하는겁니다. 명작을 쓸 역량이 없는데 명작이라고 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최소 뉴스에 신작나왔다고 할 정도의 인지도는 만들고 명작 운운을 했음 하네요

[rrda]

필력에 비해 조회수가 떨어지는 글

[크림]

재밌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