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뒷골목을 떠도는 거지인데
머리 회전이 빠르고 다른 거지들을 잘 챙기며 의리가 있는 편입니다.
어느날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왕자로 착각되서
슬럼가를 구르던 밑바닥 인생이
초상류층 로얄 라이프로 뒤바뀌게 되는데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 몰라 전전긍긍하면서도
진짜 왕자보다 더 왕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성장해나가는 중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좋아서 저는 만족하고 보고 있는데
필력에 비해 선작수가 너무 적은듯해 작가님 응원 차,
추천글을 쓰러 왔습니다.
중세적인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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