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드 추천합니다.

선독점 기프티드 (GIFTED)

글

도서관식객

기프티드. 저는 이 제목에 끌려 클릭했습니다. 들어가면서

생각했죠. 기프트. 선물. 재능 그리고 보통 소설속의

기프트는 대부분 능력에 대한거죠.

헌터물인가?하고 들어갔는데 첫장면은 영화에서

초록색 글씨로 코드넘버 작전명 위치 등이 나오는것처럼

시작됐습니다.

주인공은 한규호라는 인물로 국가기관에

소속된 에이전트가 아닌 독립 에이전트입니다.

미국측에서 심어놓았던 에이전트가 연락이 끊겨

그가 살아있는지 신분은 노출되지 않았는지 고문도중

정보를 누설한것은 아닌지 모르는상황에서 주인공에게

구출의뢰를 맡깁니다.

곧바로 미션장소로 날아간

주인공은 비행기안에서 미국측에서 준비한 장비물품을

고는 소음권총한정과 필수물품을 빼고는 모두 빼라고

지시한후 잠을 잡니다. 주인공은 먹을수있을때 먹고

잘수있을때 자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션장소에 도착한 주인공은 새벽에 작전을 감행하기로하

고 미군이 만든 위장막?텐트를 치고 곧바로 또 잠에듭니다.새벽이되자 일어나 요원이 있을거라는 정보에 따라

은밀하게 잠입합니다.

다행히 요원은 살아있었지만 고문

의여파로 혼자 걸을수 없어 주인공이 업고 빠져나옵니다.

바로 이 다음 부분에서 소설의 제목이 왜 기프티드인지

나오는데요. 제가 다 말하는것보다 소설을 직접 보시면

괜찮으실거같네요. 다알고보면 재미없잖아요 ㅎㅎ

사람의 취향이 다 다르다보니 이 추천글을 보고

소설을 읽으시는분들이 어떻게 반응하실지 알수없지만

부디 재밋게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추천글을 올립니다.

[뱀같은매력]

ㅋㅋㅋㅋㅋ 추천글 아니라 초반 요약본 아님?ㅋㅋ

[연참관리자]

ㄹㅇ ㅋㅋㅋ

[아스트랄라]

쓰다보니 영화리뷰같이 됐네요

[연참관리자]

이거 재밌음

[티모찡]

이거 아스트랄라님이 이 소설은 미션 임파서블 같은 영화입니다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약을 파셔서 봤는데
현대판타지였네요 그거 감안하시고 보세여 시속 60으로 숨면서 달리고 기혈 어쩌고
재미는 있었습니다

[알드]

구욷! 밀리터리 능력자물이지만 흥미집니다. 챕터 완 끝나고 능력이 먼지도 나옵니다 일독할 가치가 충분한 쏘썰 우선 보세요!!!

[Kaydon]

일단 추강

[도서관식객]

ㅠㅠ

아스트랄라님 감사합니다.

추천글을 써 주시다니...ㅠㅠ

다만 엎드려 눈물만 흘릴 뿐..ㅠㅠ

[빈배4]

덕분에 정주행 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쥔공이 호구나 바보가 아닙니다.

[라이프포스]

저도 추천합니다. 첩보물로 시작해서 능력자물로 넘어가는데 양쪽 다 수준이 높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도 살아있고요ㅎㅎ

[미안세민]

제목보고 반가워서 왔어요 종이책이지만 어슐러가쓴 기프트도 추천드려요

[혈기린본편]

오....재밌다 추강합니다

[도스리]

재밌습니다 주인공이랑 다른인물들도 다 캐릭터가 살아있구요. 잘쓴글입니다 추강

[ddmfksss]

재미있어요 암어말할때의 디테일까지 잘 살아 있네요

[부카튀베]

ㅋㅋㅋㅋ 신선한 추천글이네요.

[지루한]

챕터1까지 읽고 접었습니다.ㅜㅜ
작가님이 답댓글에 뽕빨물이라고 적어서...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왜 하필 뽕빨물인것이냥 ㅠㅠ

[루집요집]

글 전개가 좀 독특한데, 일의 전개가 순차적이지 않고 계속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몰입을 방해하지는 않네요. 다만, 중복되는 부분 있긴 한데, 이거 혹시 치매 환자용인가요? ㅋㅋㅋ. 글이 재밌네요. 계속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연중 없기만을 기원하면서.....

[[탈퇴계정]]

상당히 재밌음 ㅊㅊ

[gleglen]

추강합니다.재미있어요

[귄아]

강추합니다 진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