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대박난 소설(일본 제목 : 나의 현실은 연애게임인줄 알았지만 목숨을 건 게임이었다.)

선독점 내 현실은 연애 게임??인줄 알았는데 목숨건 게임이었다

글

배드보이즈

예전에 조아라에서 연재된 적도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내 현실은 H 게임 이라는 제목으로요.

일본에서 인터넷 사이트 평균 조회수 10만 찍고 지금은 만화로도 나와서 단행본도 잘 팔린다고 하더라고요.

일본 만화 그림체도 봐보면 정말 매력있습니다. 애니 나올 수도 있는 만화, 소설입니다.

자세히는 몰라서 일본 얘기는 대충 썼고요. 작가의 말 들어가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내용은 남주가 갑자기 게임에 소환돼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얘기고요. 세이브 로드를 써가면서 1인칭 시점에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전개입니다.

장르는 현대 판타지, 미스테리, 로맨스 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소개드린건 몇마디라도 하면 스포되서 재미가 반감되서 입니다.

제가 웬만하면 이런 추천글 잘 안 쓰는지라 횡설수설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재미있는지 모를 수도 있는데요.

“ 정. 말. 재.미.있.습.니.다! ” 딱 4화만 봐보세요. 지금 나온 66화까지 다 보고 하염없이 기다리게 될 겁니다.

인기 없어서 연중되면 진짜 곤란해서 쓰는 추천글입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제가 간단하게 느끼는 단점으로는 호흡이 길어서 웹소설에 약간 안 맞는 것 같다는 정도 밖에 없네요. 웹소설은 한화 한화에 흥미를 가지게 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서요.

[빕스]

주인공이 사이다는 아니지만 그닥 고구마도 아니고
설정과 전개가 위화감이 들수도 있지만
캐릭터성이 짙어 커버가 되는듯한 느낌
재밌게 잘 보고 있긴 한데 연재처가 좀 아쉽네요

[霧梟]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로드에 대한 페널티가 미약해서 생명을 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크게 긴장하지 않는다는 점과, 호감도가 높으면 나중에 현실에 반영이 된다는 설정을 굳이 할 필요가 있었나 싶지만...

[n1******..]

저도 연중하면 더는 못보니 곤란해서 추천하고 갑니다 진짜 초반부만 봐보세요

[Quinvirt]

라노벨 읽어본지 오래 되었는데 한 번 찍먹 해봐야겠군요.

[M엔카]

긴 말필요없이 한번보시면 하루하루 올라오는거 보는맛에 인생살게됩니다.

[워니아린]

저도 처음엔 제 취향의 장르가 아니다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있네요.

[dp*****]

전 재밌게봤네요 한번 보고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k1******..]

처음에는 호기심이었습니다. 지금은 저의 교과서보다 중요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애니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gh******..]

이거 하나만 선호작입니다 진짜재밌고 일본애니좋아하는 덕들은 다 이거 좋아할꺼같습니다 꼭보셔요

[[탈퇴계정]]

원작도 사 봤죠 ㅎㅎ

[해헌]

라노벨 취향이여서 그런가 저랑은 잘맞는듯..ㅎㅎ
라노벨 좋아하시는분들은 분명 좋아하실만한 작품이에요

[disaster]

저는 이 글을 읽고 제게 라노벨 취향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g5******..]

취향은 갈린다고 하지만 카카오나 문피아나 연재만 계속 해 주셨음 좋겠음...!

[hewz]

바로 옆나라인데도 흥행포인트가 이렇게도 다를수 있구나란걸 알게해준 작품.

[꿈따]

재밌습니다. ^^

[위대한소서]

처음화 작가의말에 5화읽고 재미없으면 책임진다고해서 읽어봣는데 왠열 개꿀잼 ㅋㅋ

[ro****]

진짜 웹소설 27년 동안 한 편을 안 보고 이 소설보고 매일 연재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진짜 딱 4~5화까지만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편까지보고 다음 화를 기다리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지도 모릅니다.

[김모씨]

똥맛 된장인거 같지만 청국장이었습니다

[작은암자]

주인공이 작품 끝날때까지 섹스한 번 못할 분위기... 감질나서못 봄

[LeeGwnag]

저는 무척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라노벨 시장에서 팔린 작품이지만 한국인이셔서 그런지 여타 라노벨처럼 과장된 리엑션(소위말하는 씹덕체)가 없어서 너무 좋구요 사실 컨셉 자체는 꽤나 흔한 컨셉이지만 그 흔한 컨셉을 가지고 쓴 글이 굉장히 맛깔나서 좋네요.
살인이 막 일어나는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너무 약해서 좀 안타까웠지만 서서히 무력 부분이 어떤 식으로든 채워져 나가는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