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돈내고 봐야 할거 같은..

선독점 데스 나이트였던 아저X씨

글

양철통9

유료로 전환되기 전 작품들 중에 읽을 만한걸 찾았고

아무렇지 않게 이 작품을 읽었는데

노다지 발견 작가님 필력이 장난아닙니다

장르문학이 보통 스토리에만 힘쓰는데

여긴 캐릭터 하나하나의 감정에 동화되면서 디테일하게

주인공들의 심리가 느껴져요

유료로 전환되기전에 꼭 봐보세요

그냥 일반적인 회귀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매번 치킨물을 읽어서 회귀후 절망감보다

주인공이 시원하게 깽판치는걸 많이 읽는데

이 작품 캐릭터들은 절망감에 쩔어 있어요

그럼에도 버팁니다 전쟁중 남은 사람들의 아픔이

느껴지는 작품 추천합니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이끼가낀돌]

강추합니다 ㅠ

[이노스]

취저당하셨군요.... 아저씨 갬성이 좋죠 이거.

[아스힘]

저는 오히려 글이 난잡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하차했습니다. 그래도 아저씨 감성은 훌륭했죠.

[금사화]

추강, 말이 필요없는 글.

[유통기한]

초중반에 어지러울 수 있는 글. 갈수록 깔끔하고 탄탄해지는 느낌

[alkal]

글은 좀 난잡한 느낌이 있지만 캐릭터성이나 장면이 좋아서 계속 보고있네요. 추천합니다

[레식]

ㅇ 재미있음 ㄱ 근데 좀 난잡함

[은기]

요즘 같이 생각없이 읽으면서 낄낄거리는 타입의 소설은 아님.
글의 호흡을 따라가면서 읽으며 음미하는 소설.

그저 주인공이 다 때려 부수는 사이다패스
여주들은 아무 매력없는 주인공들을 무작정
좋아하는 소설들이 난무하는데,만 이 소설을 보면
확실히 주인공이 " 아저씨 " 라는게 느껴짐.

말만 아저씨지 주변 여대생들 아가씨들이랑 연애하는 소설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순애보를 유지하며 떠나간 아내가 남긴 아이들 의 행복을 바라고있음.

초반 주인공의 한심한 모습에 보기 짜증날지 몰라도그부분이 지나고 보다보면 주인공의 발버둥에 흡입되는 소설.

나이대가 있는 작가님들 같은경우 유행을 타기위해서 무리해서 회귀 사이다패스 상태창 등을 따라하는걸 보면 비빔밥에 카레를 넣는것처럼 안맞는 옷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 강한데,

이 작가는 본인만의 세계관이 독특하게 진행하고있음.
느린 호흡이다보니 빠른진행 먼치킨류를 좋아하면 추천하는게 조심스럽지만 따라가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소설이라고 생각함.

[실가]

강력 추강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과 독특한 세계관, 필력까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단지, 요즘 유행하는 사이다패스, 먼치킨, 유쾌상쾌, 나혼자 다해먹음과는 궤를 달리하는 소설이므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만큼 개성이 강하고 매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이건 200원 내고 봐야돼요.

[머머머머]

재밌어서 따라가곤있는데 글 난잡한 부분, 이해안되는 부분들 그냥 넘기면서 봄

[나선의미]

개인적으론 중2감성과 아재감성이 섞인거같은 느낌이라 하차

[니콜77]

오래만에 5회에 하차하게 만든... 재미있다는 데서 왜이리 반대가 많은지 확인 하고싶은 분들은 계속 보세요.

[니콜77]

이걸 돈내고 봐요?

[풍뢰신권]

강추 존잼

[건강합시다]

추강 유료되기전읽어보세요

[변종팬더]

읽고 왔는데 볼만한데 여기가 ㅈㄴ 웃긴게 추천게시판 댓글에 별로라는 글 많으면 꽤 볼만함 근데 조회수 낮고 재밌다고 댓글달린글 보면 진짜 못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미 없다는 댓글 많이 달리는 글들은 꼭 한번 씩 읽어봅니다 ㅋㅋㅋㅋㅋ

[맨닢]

1회에서 글 잘쓴다는게 느껴지고, 3화까지보면 컨셉 확실한데 메불메죠. 저는 좋네요

[제로피스]

추강

[절정아수라]

취향 좀 탈거 같습니다. 딥ㅡ다크한 환생 헌터물(?) 을 좋아하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추천드려요.

[ma*****]

캔디주문 너무한거 아닙니까 ㅋㅋ 쪼끔 제 취향에선 벗어나는듯